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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에어백 부품까지…값싼 `중국산`에 의존하다 禍 불러 外
김진후 기자
2020.02.06 08:37:14
이 기사는 2020년 02월 06일 08시 3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진후 기자] 엔진·에어백 부품까지…값싼 `중국산`에 의존하다 禍 불러[주요언론]

국내 자동차 생산액 중 0.1%에 불과한 중국산 수입 부품이 한국 자동차산업 발목을 잡고 있다. 연간 수입액이 2000억원에 불과한 중국산 '와이어링 하니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로 공급이 끊기자 국내 자동차산업 생태계가 일제히 멈춰선 것이다. 전문가들은 중국 과잉 의존 리스크가 터졌다며 산업 공급·생산망에 대한 구조 개혁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中하늘길 84% 스톱…LCC "노는 비행기 어쩌나" 골머리[주요언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중국 노선을 잇달아 중단하고 있다. 관광객 비중이 높은 지방발 항공편 수요가 급감하면서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연이은 운휴 및 감편 조치에 멈춰 선 항공기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심이 커지고 있다.


윤석헌의 금감원 주도 관치, 금융 망친다[주요언론]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장을 중징계한 것을 금융권은 ‘금감원 주도 관치’로 받아 들인다. 이 의사결정이 금융회사의 인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게다가 ‘경영’이 아니라 ‘운영’에 관한 문제로 은행장을 중징계하면서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가 언제든 금감원의 ‘칼’을 맞을 수 있다는 선례도 만들었다. 금융회사의 자율성은 더욱 위축될 수 밖에 없다.


최대주주가 라임? 환매유탄 맞은 기업, 경영권 뺐기나[주요언론]

라임자산운용(라임)이 최대주주에 오르는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다. 라임은 환매사태가 벌어지기 전인 지난해 초까지 큰 수익률이 높은 전환사채(CB)를 대거 사들였는데, 환매사태가 벌어지면서 이를 미쳐 처분하지 못한 채 들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CB를 주식으로 전환할 시점이 오면서, 라임이 최대주주를 뛰어넘는 주식을 보유하게 된 기업들이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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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현대·기아 부품 대책 다음주까지 내놓겠다"[주요언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완성차 업계 생산 차질과 관련, “대책이 필요해 검토하고 있고,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공장도 언제 멈출지 몰라"...속타는 반도체·디스플레이[주요언론]

자동차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직격탄을 맞아 잇따라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계도 신종 코로나 사태의 확산 여부를 예의주시하면서 대비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상하이 등 중국 내 산업생산 중심 도시들이 춘제 연휴 이후에도 복귀하는 근로자들에게 2주 동안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어 중국 현지 부품 업체들의 공장 가동중단과 물류 마비로 중국 현지 공장 가동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판 CES' 무기한 연기···LG전자, MWC 불참 결정[주요언론]

한국판 ‘CES’로 불리는 대한민국 혁신산업대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 국내 기업의 국제전시회 불참도 이어지는 등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각종 행사 및 전시회 개최가 타격을 받고 있다.


우리銀 '도넘은 일탈'…고객 비밀번호 도용[한국경제]

우리은행 영업점 직원들이 고객 2만3000여 명의 인터넷·모바일뱅킹 비밀번호를 무단 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기간 거래가 없는 고객의 온라인 비밀번호가 바뀌면 새로운 거래실적으로 잡힌다는 점을 악용해 고객 동의 없이 비밀번호를 변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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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3억달러(약 3400억원) 규모 해외 영구채(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연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퍼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불안 심리가 커진 여파다. ‘코로나 쇼크’가 산업 현장에 이어 기업 금융시장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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