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BNK금융 회장, 사실상 연임 확정
"조직의 연속성과 안정적 경영 필요"... 이사회, 김 회장 '차기 회장 후보'로 결정
이 기사는 2020년 02월 06일 16시 1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팍스넷뉴스 양도웅 기자] 김지완 BNK금융지주(BNK금융·사진) 회장이 연임을 위한 '9부능선'을 넘었다. 


BNK금융은 6일 오후 2시 이사회를 열고 김지완 현(現)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김 회장이 취임 이후 그룹 지배구조 개선과 임직원 소통을 통해 그룹 내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확산시키는 등 조직을 빠르게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내렸다. 



또한, 비은행과 비이자 중심의 그룹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재편을 중점 추진하면서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한 점을 높이 샀다.


무엇보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GROW 2023 그룹 중장기 경영계획'의 달성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향후 조직의 연속성과 안정적 경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앞서 임추위는 지난 1월22일 최고경영자 임기 도래에 따라 경영승계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이후 후보 추천 원칙과 후보군 확정, 향후 절차 및 일정 등을 논의한 뒤 같은 날 서류 심사 평가를 통해 1차 후보군 5명을 선정했다.


1월31일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고, 2월4일 프리젠테이션 평가와 2월6일 면접 평가뿐 아니라 외부 자문기관의 평판 조회 결과를 종합해 김지완 회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곧이어 6일 오후에 열린 이사회에서 이사회 위원들은 임추위의 추천을 받아들여 김지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결정했다. 김지완 회장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치면 임기 3년의 BNK금융 회장으로 연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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