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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내일 그룹 임추위外
최보람 기자
2020.02.10 08:33:16
이 기사는 2020년 02월 10일 08시 3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우리금융, 내일 그룹 임추위…“은행장 인선 미룰 수 없다”[헤럴드경제]

우리금융그룹이 중단했던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를 11일 재개하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를 결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우리금융 이사회 관계자는 “11일 그룹임추위가 소집돼 우리은행장 최종후보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은행장과 더불어 우리카드 등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도 베일을 벗는다.


'와이어링 하니스' 오늘 긴급공수…11일 현대차 생산재개[머니투데이]


현대·기아자동차 생산라인을 멈춰 세운 자동차 핵심부품 '와이어링 하니스'가 항공편으로 10일 한국에 긴급 공수된다. 이에 따라 임시휴업 연장설까지 돌았던 현대·기아차는 11일부터 현대차 울산2공장을 시작으로 12일에는 전 공장이 정상 가동된다.


'라임펀드' 회수율 50~60%도 안돼[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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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매가 중단된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손실률이 40~5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익스와프(TRS)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투자한 29개 펀드의 경우 이보다 손실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펀드 실사를 담당한 삼일회계법인이 사모사채펀드 ‘플루토 FI D-1호’의 회수율은 약 50%, 메자닌펀드 ‘테티스 2호’는 약 60% 선이라는 결과를 라임 측에 전달했다. 이는 모(母)펀드 기준 회수율로 개별 투자자들의 손실률은 펀드 구조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총 173개 자(子)펀드 중 TRS를 통해 레버리지를 일으켜 투자한 29개 펀드 투자자들은 손실이 더 커질 수 있다.


공정위, 대리점 표준계약서 6개 업종 추가… 주류·의료기기 될듯[조선비즈]


공정거래위원회가 대리점 표준계약서 보급을 위한 업종 선정 작업을 시작했다. 대리점 표준계약서는 대기업 등 제조사가 대리점에 부당한 계약해지 등 불공정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정한 계약서로 현재 제약 등 6개 업종에 도입됐다. 공정위는 주류, 의료기기 등 불공정행위가 많은 6개 업종을 추가로 선정해 하반기에 표준계약서를 도입할 방침이다.


실수요자가 집값 올렸다? 집 있는 사람들이 더 샀다[머니투데이]


서울 아파트값 상승이 3040 무주택자의 실수요 매수에 따른 것이라는 시장 평가와 정면배치되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해 주택을 1채 이상 보유한 유주택자의 매수 비중이 더 높았다는 것인데, 향후 정부의 추가 대책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1만4117건) 전수 조사결과 무주택자의 매수 비중은 43.8%, 유주택자의 매수 비중은 56.2%로 각각 집계됐다. 업계의 관측과 달리 유주택자의 매수 비중이 더 높았던 것.


DLF 공방 가열… “제재심위원 모두 ‘행장 징계 상향’ 요구했다”[한국일보]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사태의 징계수위를 논의한 지난달 말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이하 제재심)에서 민간위원들을 포함한 제재심의위원 전원이 은행장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금감원이 당초 제시한 ‘문책경고’보다 더 높이자는 의견을 제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을 중심으로 “금감원 제재가 과도했다”는 비판 여론이 높아지는 데 대해, 금감원 내부에서는 이 같은 정황을 들어 제재의 정당성을 재차 강조하는 분위기다. 실제 제재심에선 이런 강경 기류가 반영돼 당초 ‘3개월 영업정지’로 제안됐던 기관 징계 수위가 상향 조정됐다.


작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10% 성장…현대차 9위·기아차 11위[주요언론]


친환경 차량 인기가 계속되면서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1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자동차업계와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 EVs'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220만9831대로 전년보다 10% 증가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글로벌 전기차 판매실적으로 각각 9위와 11위였고 두 회사 실적을 합해 현대차그룹 실적으로 보면 독일 폭스바겐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韓물가상승률 OECD 최하위권…2017년 15위 → 2019년 33위[주요언론]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년 만에 전 세계 주요국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수요측 물가상승 압력이 약해진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에 소비가 줄며 물가상승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1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를 보면 지난해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통계 집계 이후 최저인 0.4%에 그치며 36개 회원국 가운데 33위를 나타냈다. 한국보다 물가 상승률이 낮은 곳은 그리스(0.2%)와 포르투갈(0.3%)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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