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확대
서울영업본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전년比 50% 늘어난 45억원 특별출연

[팍스넷뉴스 양도웅 기자] NH농협은행(농협은행)이 서울시 소재 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지난 13일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소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기업은 3년 평균 매출액이 10~120억원 이하(업종마다 조금씩 다름)인 기업을 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에 전년 대비 50% 늘어난 4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서울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연 1~2%대 저금리 대출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석용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은 "올해 특별출연 금액을 증액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오히려 금융기관이 지역사회 윤활유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절차는 ▲상담 및 안내 ▲신청 접수 ▲심사 ▲신청 기업 및 대출은행에 통지 ▲융자 및 상환으로 이뤄진다. 대출은 육성자금을 출연한 은행이, 심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맡는 방식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엄창석 상임이사와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이석용(오른쪽). <제공=NH농협은행>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