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사업 다각화로 실적 성장세 가시화
영업이익 395% 증가한 167억원 기록…매출액 1654억원 집계


[팍스넷뉴스 류석 기자] 시노펙스가 성공적인 사업 다각화로 지난해 최근 5년 동안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시노펙스는 14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6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9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1.3% 증가한 1654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408% 증가한 89억원으로 집계됐다.


시노펙스의 2019년 매출은 2015년부터 5년 동안 최고 매출 규모다. 특히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포함해 경기가 꺾이기 전인 2017년도와 비교해도 20% 증가했다.


시노펙스는 과거 터치스크린패널(TSP) 위주의 사업에서 2015년부터 FPCB에 기반한 부품 제조로 사업을 전환해 왔다. 최근 수년간 침체된 업종 분위기 속에서도 베트남의 대규모 FPCB 사업장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며 양·질적 개선 노력을 지속했다. 그 결과 지난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 오고 있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지난 2019년은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와 함께 괄목할만한 성장을 견인해온 시기였다”며“이런 사업 성과들 외에도 지난 연말 추가 확보한 물량도 있고, 고객 다변화를 위한 신규 고객의 확보 등 올해도 성장을 이어갈 여러 가지 긍정적인 결과들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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