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IB 조직개편…‘전문성 강화’ 주목
구조화금융본부→실물자산투자부 명칭 변경, 수익성 부동산투자 역량 집중
이 기사는 2020년 02월 17일 17시 4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민아 기자] NH투자증권이 기업금융(IB) 사업부의 조직을 일부 개편했다. 본부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다. 


17일 NH투자증권은 기존 IB2 사업부의 일부 조직 명칭 변경 등을 통해 실물자산 및 부동산 영역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투자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NH투자증권은 각 본부의 주 업무와 정체성을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 기존 ‘구조화금융본부’는 ‘실물자산투자본부’로 변경된다. 본부 아래 존재하던 종합금융부, 구조화투자부, 스트럭쳐드 파이낸스부는 각각 실물자산투자 1~3부로 명칭을 바꿨다. 실물자산투자본부는 오피스, 호텔 등 수익형 부동산 관련 투자를 담당한다.


부동산금융본부는 현재 명칭과 부서 조직을 그대로 유지한다. 해당 부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를 전담한다. 프로젝트금융본부는 명칭은 유지 하지만 산하에 프로젝트금융부, 인프라투자1부, 인프라투자2부를 편제한다. 좀 더 세부화된 인프라 관련 딜을 수임해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목적이다.


해외 자신 및 대체투자 딜 소싱 관련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IB2사업부 산하에 홍콩IB 2Desk를 신설했다. IB1사업부 내 홍콩 IB Desk는 홍콩IB 1Desk로 변경하고 해외기업금융 및 크로스-보더(Cross-Border) M&A 등을 담당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실물자산 및 부동산 영역에서도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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