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작년 당기순이익 200% 이상 늘어
매출액 3조5000억·영업익 1256억
이 기사는 2020년 02월 21일 17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진후 기자] 코오롱글로벌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464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145억원) 대비 221%(319억원)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90억원으로 전년 대비 371.2% 증가했다. 4분기의 경우 140억원으로 전년(156억원) 대비 9.9% 감소했지만 연 단위로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성과를 뛰어넘었다.


이는 지난해 분양시장 호황을 타고 건설부문 주택사업의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주택 사업을 확대하면서 현장이 많아졌다”며 “유통 부문에서도 BMW의 정책 변경에 따라 판매사업의 수익성이 대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조48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3조3582억원에서 1258억원(3.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56억원을 거둬들였다. 전년(767억원) 대비 488억원 늘어났다. 증가폭도 63.6%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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