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장인화 사장 등 사내이사 전원 재추천
철강업 악화 대비한 ‘경영 안정’ 목적
이 기사는 2020년 02월 21일 17시 5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유범종 기자] 포스코가 임기 만료를 앞둔 사내이사 전원을 재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전세계 철강산업 악화에 대비해 안정적인 경영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포스코는 최정우 회장을 포함한 총 5인 사내이사 체제를 이어가게 됐다.


포스코는 2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현재 사내이사로 재직 중인 장인화 철강부문장, 전중선 전략기획본부장, 김학동 생산기술본부장, 정탁 마케팅본부장 등 4명을 모두 재추천했다. 4명 모두 오는 3월13일이 임기만료일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사내이사 전원 재추천에 대해 “전세계 철강시황 악화에 대비하고 지속적인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고 밝혔다.


포스코 사내이사 후보는 이사후보추천및운영위원회와 이사회에서 자격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 내달 27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이사 선임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사외이사 후보로 장승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을 재추천했다. 장 원장은 오는 3월13일 사외이사 임기가 만료될 예정으로 현 포스코 사외이사 7인 가운데 한 명이다.


아울러 포스코는 장승화 사외이사의 감사위원 임기가 만료되면서 박희재 사외이사(서울대 공과대학 교수)를 신규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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