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부품 달린 것 아니었다···갤S20울트라 공급 부족, 왜[중앙일보]

삼성전자 새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시리즈 중 최고 사양의 S20 울트라가 판매 초기부터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단 분석. 삼성전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는 자급제 폰 외에 통신사들의 사전 예약분 일부 물량을 제때 공급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짐. S20이나 S20플러스에는 1200만 화소의 메인 이미지 센서가 달렸지만, S20 울트라에는 1억8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가 장착.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확진 판정…“이스라엘 다녀온 적 있다”[동아일보]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다녀온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방역 작업을 위해 인천운영센터(IOC)를 잠정 폐쇄. 질병관리본부 발표 이후 대한항공 공식 브리핑.

'우한 코로나'에 SKT 이어 KT도 전 직원 재택근무 실시[조선비즈]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다음달 6일까지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실시.  KT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 직원에게 주말까지 재택근무를 권장하는 내용의 안내문과 사내방송을 공지.

내일부터 하나로마트·우체국서 마스크 살 수 있다[머니투데이]

앞으로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반드시 출고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오는 2월26일 0시부터 시행.

또 빗나간 증권사 전망..8조 매수 개미들 어쩌나[뉴시스]

증권사들이 코로나19 사태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2월 중후반부터 증시 반등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예상을 다수 내놓은 것이 개인투자자 매매에 혼란을 초래했다는 지적. 개인 투자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제기되기 시작한 지난달 14일 이후부터 강한 매수세를 보였는데 같은 기간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보인 것과는 대비되는 행보라는 분석.

'확진자 방문'..동래 롯데백화점·마트, 강서·서면 이마트 휴점[뉴스1]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부산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장이 긴급 방역을 위해 임시휴점.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동래점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25일 임시 휴점 후 긴급 방역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