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해외송금 한국 시장 공략 나서 外

◆ 리플, 해외송금 한국 시장 공략 나서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블록체인 기반 해외 송금 서비스 기업 리플(Ripple)이 국내 해외 송금 핀테크 기업인 센트비, 한패스, 와이어바알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센트비는 리플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리플넷(RippleNet)’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리플넷은 은행과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를 이용해 전 세계 어디든 손쉽게 송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센트비 고객들은 수 초 만에 송금 및 결제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수수료, 송금 시간, 송금 진행 상황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 보라, '댑레이더' 주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등록 



블록체인 네트워크 '보라(BORA)' 개발사 웨이투빗은 댑레이더(Dapradar)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댑레이더는 세계 최대 디앱(DApp,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 정보 사이트 중 하나로, 3000개 이상의 디앱 세부 정보가 올라와 있다. 이번 제휴로 보라는 댑레이더 ‘Top 10 Dapps’ 메뉴에서 이더리움, 이오스, 트론 등 주요 블록체인 플랫폼과 동일한 개별 카테고리로 등록된다. 국내 프로젝트가 댑레이더 카테고리로 등록되는 첫 사례다. 사용자는 보라 카테고리에서 보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디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바른손, 컬러플랫폼과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 



영화 '기생충' 투자사인 바른손과 컬러플랫폼 개발사 팍스데이터테크는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인 ‘컬처플랫폼’을 함께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9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가 함께 개발하는 컬처플랫폼은 펀딩에서부터 홍보까지 콘텐츠 제작 전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로 콘텐츠 제작비를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제작사와 투자자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는 게 목표다. 배급 과정에 관한 정보도 투명하게 공개된다. 펀딩에는 개인 투자자도 소액으로 참여할 수 있다.


◆ '나라장터' AI·블록체인 기술 적용해 전면 개편 



국가종합 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가 2023년까지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지능정보기술을 적용해 전면 개편된다고 25일 밝혔다. 조달청에 따르면 '차세대 나라장터'는 우선 노후한 기반기술을 재설계해 사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운영 안정성도 높인다. 700여 종에 달하던 전자문서를 정비하고 문서용량을 줄이는 등 문서 유통량을 감축하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용자 증가에 따른 장애·오류·속도저하 등 안정성 문제를 해소한다. 그동안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지능형 입찰 정보 분석, 지능형 상담, 계약위험 분석 등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입찰·계약 관련 문서 위·변조를 막고, 계속 활용해야 하는 서류는 블록체인에 저장해 재활용하면서 반복 제출할 필요가 없도록 한다.


◆ 크립토 결제 솔루션 탭, 서비스 정식 출시 


암호화폐 지갑 어플리케이션 기반 원스톱 결제 솔루션 프로젝트인 탭(TAP)이 서비스를 정식 출시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탭은 모바일 지갑 어플을 바탕으로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도 어플을 통해 암호화폐를 매매할 수 있다. 또, 직불 카드를 통한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까지 가능한 크립토 원스톱 결제 솔루션 프로젝트이다. 탭은 이번 정식 출시를 위해 지난 2개월 간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쳤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바일 지갑 어플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그리고 자체 암호화폐 탭(XTP)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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