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들 "코로나19에 피해 62.5%···피해액 기업당 평균 7억원"[주요언론]

국내 벤처기업 세 곳 가운데 두 곳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고 있으며, 예상 피해액은 기업당 평균 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코로나19 全금융사 대상 'IT 종합 컨티전시' 가동..전산센터 폐쇄도 포함[전자신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확산에 대비한 정보기술(IT) 부문 종합 비상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감염병 대응과 관련한 이른바 '컨티전시 플랜' 수립이다.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밴(VAN)사 등 IT시스템과 인력을 보유한 국내 모든 금융사를 대상으로 첫 '코로나19 비상 플랜'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 IT 전산센터 건물 폐쇄까지 계획안에 포함했다.

성장금융, 이번엔 '금문산업'에 손길...5번째 구조혁신펀드 조성[시그널]

한국성장금융이 운용하는 기업구조혁신펀드가 다섯 번째 프로젝트펀드를 결성한다. 기술과 현금 창출력이 우수하지만, 과도한 채무로 고전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사에 자금을 투입해 재무 구조를 개선, 턴 어라운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사태로 제조업 경기가 꺾이는 상황에서 자금력이 취약한 업체에 정책금융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4000만 금융빅데이터, 핀테크·스타트업 등 AI 딥러닝에 사용된다[전자신문]

신용정보원이 보유한 200만 금융 빅데이터로 인공지능(AI) 딥러닝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핀테크·스타트업이 신정원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CreDB)을 통해 자체 구축한 AI 시스템 딥러닝이 가능해져 신사업 및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는 기반이 마련된다. 국내 산업 생태계 AI 역량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