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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쇼크' 한 달, 10대 그룹 시총 55조원 허공에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2.27 09:02:00
이 기사는 2020년 02월 27일 09시 0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로나 쇼크’ 한 달…10대 그룹 시총 55조원 날아갔다 [주요언론]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10대 그룹(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시가총액도 한 달여 동안 55조원이나 증발했다. 특히 유통 대기업인 신세계그룹과 롯데그룹의 시총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달 20일 이후 이달 25일까지 10대 그룹 상장사 계열사 100곳의 합산 시가총액은 909조2587억원에서 853조9329억원으로 55조3258억원(6.08%)이 축소됐다.

한전산업 17년 만에 공기업化…'적자' 한전, 재정부담 '혹' 붙일 판 [한국경제]

2003년 어렵게 민영화한 한전산업개발이 17년 만에 다시 공공기관 전환 절차를 밟게 됐다. 민간기업이 공기업으로 되돌아가는 국내 첫 사례다. 서비스 및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기업 지분을 적극 매각해온 역대 정부와 상반된 조치란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금융법' 코로나에 발목…국회 통과 먹구름 [매일경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상적인 국회 업무가 멈춰서면서 금융 관련 핵심 법안들 운명 또한 불투명해졌다. 국회 통과를 10년 가까이 기다려온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안, 자금세탁방지 국제기준을 이행하기 위한 특별금융거래정보의 보고·이용법(특금법) 개정안 등이 코로나19라는 뜻하지 않은 변수를 만난 것이다. 차기 행장 선출 절차를 시작한 케이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인뱅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영업 정상화는 물론 지배구조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닮은 듯 다른 라임·獨 DLS… 고민 깊어지는 신한 [머니투데이]

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DLS) 투자금 회수를 위한 신한금융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독일 시행사의 부동산 매각권한을 운용사가 넘겨 받으면 운용사와 함께 부동산을 매각해 투자금을 건지겠다는 게 신한금융의 의도다. 26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독일 시행사 저먼프로퍼티그룹(GPG)과 싱가포르 반자란자산운용(이하 반자란)이 GPG가 갖고 있던 부동산 매각 권한을 반자란에 넘기기로 최근 합의했다. 이 DLS는 독일 문화재 땅을 매입한 뒤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이다. GPG가 땅을 사고 개발 인허가를 받는 것을 전제로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반자란이 CB를 인수한 뒤 이를 기초자산으로 만든 게 DLS다.


삼성SDI, 제2의 테슬라 ‘리비안’ 뚫었다…배터리 공급 계약 초읽기 [IT조선]

‘제2의 테슬라’ 미국 리비안이 배터리 협력 파트너로 삼성SDI를 낙점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리비안 고위 임원진이 최근 삼성SDI 관계자를 만나 배터리 조달 마무리 협상을 진행했으며 최종 계약 체결만 남겨뒀다. 규모는 확인되지 않으나 아마존이 리비안에 주문한 전기차 밴 물량 전부가 유력하다. 아마존은 내년 운행을 목표로 리비안에 올해부터 2024년까지 밴 10만대를 제작해 공급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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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소재기업에 '컬러필터 감광제' 사업 매각 [더그루]

LG화학이 중국 반도체 소재 업체에 컬러필터 감광제 사업을 매각한다. 사업성이 낮은 액정표시장치(LCD)를 접고 배터리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다. 중국 장쑤성 소재 요케 테크놀로지(Yoke Technology)는 자회사 시양 인터내셔널이 지난 25일(현지시간) LG화학과 컬러필터 감광제 사업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웅제약, '나보타' 기술수출로 6년간 66억원 확보 [데일리팜]

대웅제약이 보툴리눔독소제제 '나보타' 기술수출 계약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술료수익 규모가 최초 공개됐다.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미국, 유럽 판매허가로 파트너사로부터 계약금과 기술료 66억원을 확보했다. 향후 완제품 수출액을 제외한 기술료 명목으로 128억원 상당의 추가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대웅제약의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25일(현지시각)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주보' 기술이전 관련 세부 계약내역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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