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 정몽규·유병규 각자 대표 체제로
유병규 대표 신규 선임…자사주 270만주 취득, 지분율 4.5%P↑
이 기사는 2020년 02월 28일 18시 1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박지윤 기자] HDC그룹의 지주회사인 HDC㈜가 기존 정몽규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몽규, 유병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HDC㈜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유병규 대표이사 신규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기존에는 정몽규 단일 대표이사 체제였다. 


유병규 신임 대표이사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0대 산업연구원 원장직을 수행했으며 2018년 현대산업개발 부사장, HDC㈜ 부사장직을 맡은 뒤 올해 1월부터 HDC㈜ 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HDC㈜는 주가를 안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270만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입이 이뤄지면 HDC㈜ 자사주는 기존 221만9656주(3.7%)에서 총 ‬491만9656주(8.2%)로 4.5%포인트 늘어나게 된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모두 보통주로 취득예정금액은 249억원이다. HDC㈜는 오는 3월2일부터 6월2일까지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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