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은행장 포함 범농협 CEO 6명 사임
이성희 회장 인사권 존중 차원···최창수 손보 대표와 홍재은 생명 대표는 반려
이 기사는 2020년 03월 03일 11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


[팍스넷뉴스 양도웅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사진)을 포함해 범농협 최고경영자(CEO) 6명이 잇달아 사임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행장을 비롯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등 범농협 6개 CEO가 일제히 사임했다. 지난 1월 말 선출된 이성희 신임 농협중앙회장의 인사권 존중 차원인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최창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와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도 사표를 제출했지만 반려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 행장이 사임하면서 농협은행은 현재 장승현 수석부행장의 행장 직무 대행 체제로 돌입했다. 곧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임 은행장 선임 시기와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행장은 1960년생으로 경기 포천 출생인 이 행장은 지난 2018년 취임한 뒤 실적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3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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