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쇼크
기업銀, 후순위채·증자 통해 6639억 자금 조달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목적
이 기사는 2020년 03월 05일 10시 2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양도웅 기자] IBK기업은행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4000억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2639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5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총 2937만9034주가 신주로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기준 주가에 5% 할증된 8986원이다. 전액 기획재정부가 인수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해 예년보다 자금 조달 규모를 키웠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향후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저금리 대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혁신성장 및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과 '산업구조 구도화 지원 및 환경·안전설비 투자펀드'의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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