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데이터·모빌리티·에듀테크 스타트업 투자
마이프랜차이즈·모두의셔틀·엔비져블과 기술 협력 기대

[팍스넷뉴스 김경렬 기자]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데이터, 모빌리티, 에듀테크 분야의 스타트업 세 곳에 투자했다. 투자 기업은 마이프랜차이즈와 모두의셔틀, 엔비져블이다.


마이프랜차이즈는 자체 플랫폼을 구축해 예비 창업자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별 비교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는 베타 서비스 중이다. 향후 최적의 브랜드 추천과 상담, 가맹계약 등을 원스톱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투자에는 본엔젤스, 김기사랩도 공동투자자로 참여했다. 네이버 측은 소상공인 사업 성장 지원 플랫폼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모두의셔틀은 공유 셔틀 모빌리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용자 수요에 맞춰 출퇴근 경로를 설계해 전세버스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에는 DSC인베스트먼트, 슈미트, L&S벤처캐피탈이 공동 참여했다. 네이버는 모두의셔틀과 함께 데이터 활용으로 인한 접점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비져블은 증강현실(AR), 컴퓨터비전 등 기술을 활용해 유아동의 신체·정서 발달을 돕는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했다. 엔비져블은 매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STEAM교육용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등 융합교육 홈스쿨링 키트 '나노클래스'를 출시했다. 엔비져블은 네이버의 영유아 플랫폼 쥬니버와 공동 서비스를 기획 중이다.


양상환 D2SF 리더는 “이번에 투자한 기업은 각 사업 분야에서 기술을 응용해 가치 있는 서비스를 구현했고, 네이버 플랫폼과의 시너지 또한 기대되는 곳”이라며 “네이버와 기술 스타트업이 더 활발히 교류하며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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