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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 단독 체제로
양도웅 기자
2020.03.17 10:16:36
이용우 전 공동대표 사임에 따른 '추가 선임' 않기로
이 기사는 2020년 03월 17일 10시 1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제공=카카오뱅크>

[팍스넷뉴스 양도웅 기자] 카카오뱅크(카뱅)가 윤호영 대표의 단독 체제로 전환한다. 


카뱅은 최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를 열고 윤호영 대표를 이달 말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기 대표로 추천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추위와 이사회 구성원들은 윤 대표에 대해 카뱅의 방향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임추위의 한 관계자는 "윤 대표는 IT와 금융의 융합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라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금융 빅 블러(Big Blur) 시대에 가장 적합한 리더이자 CEO"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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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대표 추가 선임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윤 대표는 이용우 전 공동대표와 함께 카뱅을 이끌었지만, 이 전 공동대표가 지난 1월 말 더불어민주당 입당으로 사임하면서 홀로 카뱅 경영을 책임져 왔다. 


1971년생으로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윤 대표는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에서 경영지원부문장 및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카카오 부사장 재임 시절, 카뱅 설립을 준비한 최초의 1인이기도 하다. 


윤 대표는 단독 대표로 추천된 뒤 "지금까지는 모바일뱅킹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확장을 위한 토대를 닦은 시기였다면, 올해부터는 서비스의 확장과 강화된 고객 경험으로 '모바일 금융' 하면 카뱅을 떠올릴 수 있는 '카뱅 퍼스트(First)'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IT와 금융의 질적 융합을 통한 사회적 효용 창출과 확산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해 직원들의 토론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 대표의 사내 이름은 다니엘(Danie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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