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경영진 자사주 매입 ‘책임경영’
권희백 대표 4만3700주 매입…총 16만7300주 보유
이 기사는 2020년 03월 19일 10시 3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민아 기자] 한화투자증권 경영진이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권희백 대표이사 4만3700주를 포함해 경영진이 자사주 21만2773주를 매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사주를 매입한 임원들은 배준근 WM본부 전무(2만2500주), 김현종 홀세일본부장(1만33주), 한종석 경영지원본부장(1만6000주), 한석희 애자일혁신실 실장(7300주) 등 11명이다.


권희백 대표는 취임 후 매년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권 대표는 2018년 2월 1만930주를 매입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3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만주, 1만9445주를 매입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의 배경으로는 한화투자증권이 3년 연속 흑자 행진을 기록하고 있지만 주가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지목된다. 18일 종가 기준 한화투자증권의 주가는 1240원이다. 이에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함으로써 주가부양 의지를 강하게 표현한 것이다.


한종석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이번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겠다는 책임경영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이라며 “지난 3년간 지속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낮아 자사주를 매입해 주주들에게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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