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터키 계열사 307억원 규모 채무보증 연장
자기자본 대비 5.6% 수준, 내년 3월29일 보증종료


[팍스넷뉴스 전세진 기자] CJ CGV가 터키 계열사인 마스시네마(MARS CINEMA)에 대한 채무보증을 연장했다.


26일 CJ CGV는 이사회를 열고 마스시네마가 HSBC로부터 차입한 201억원에 대해 307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 규모는 자기자본 5503억원 대비 5.6% 수준이다. 보증종료일은 2021년 3월29일이며, CJ CGV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4292억원 남았다. 


2016년 CJ CGV에 인수된 마스시네마는 리라화 가치 폭락에 따른 유동성 악화와 관객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작년만 보더라도 마스시네마의 파생상품 거래손실이 발생한 탓에 CJ CGV의 순손실이 2391억원에 달한다.


CJ CGV는 "이번 건은 신규 보증이 아닌 기존 보증에 대한 연장일 뿐"이라고 짧게 설명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