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김진국·송미선 각자대표체제로 전환
박상환 회장 대표이사직 사임·의장직 유지
이 기사는 2020년 03월 26일 18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전세진 기자] 하나투어가 송민선(사진 좌) 신임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하고, 김진국(사진 우)·송미선 각자대표체제로 전환한다.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의장직만 유지한다. 


하나투어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박상환·김진국 각자대표체제에서 김진국·송미선 각자대표체제로 변경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임된 송미선 대표는 와튼스쿨(Wharton School)에서 MBA 과정을 밟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매니징디렉터 및 파트너로 활동했다. 향후 송 대표는 재무와 경영 부문을, 김진국 대표는 영업 부분을 맡아 일하게 된다. 


한편, 박상환 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직에 선임됐다. 박 회장은 1993년부터 줄곧 그룹을 이끌어왔지만, 지난해 말 사모펀드 IMM PE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하나투어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지배구도의 변화가 생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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