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 김준구씨로 대표이사 변경
"장비·센서·수술로봇 주축 성장 가속화"


[팍스넷뉴스 정혜인 기자] 미래컴퍼니의 대표이사가 김준홍씨에서 김준구씨로 변경됐다.


미래컴퍼니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준구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준구 신임 대표는 삼성전자 정보통신 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글로벌 전략 컨설팅 업체 베인컴퍼니 이사를 역임했다. 2014년부터 미래컴퍼니 경영기획 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재무, 전략, 사업·상품 기획을 총괄했다.


미래컴퍼니 관계자는 "업계에서 경영 전략 전문가로 인정 받는 인물"이라며 "미래컴퍼니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경영 잔반에 대한 관리와 전략 방향 설정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비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을 뿐 아니라, 센서(큐브아이), 수술로봇(레보아이) 부문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했다"고 말했다.


김준구 신임 대표는 "미래컴퍼니를 장비, 센서, 수술로봇 세 개의 사업부문을 주축으로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성장하는 회사로 만들 것"이라며 "기업문화와 창업 가치 역시 공고히 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장비사업에서는 디스플레이 산업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기존 보유 역량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지속적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센서사업에서는 미국 가전전시회(CES) 2020에서 첫 선을 보인 트루(True) VGA 급 큐브아이 카메라 모듈 제품을 연내 출시해 적용할 수 있는 분야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지난해 첫 해외 진출에 성공한 수술로봇 레보아이는 수출을 지금보다 더 확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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