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 노벨상 수상자 영입…신약개발 집중
로져 콘버그 교수 사내이사 선임 및 스톡옵션 부여


[팍스넷뉴스 정강훈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앤디포스가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로져 콘버그 교수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것에 이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식매수선택권은 총 100만주 규모로, 총 발행주식의 2% 수준이다.


앤디포스는 로져 콘버그 교수와 함께 신약개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로져 콘버그 교수는 인간의 모든 유전자 발현이 대부분 조절되는 생물 의학적 과정인 전사과정에 관여하는 다양한 효소 단백질을 밝혀냈다. 전사 관련 단백질 집합체의 구조를 원자 단위까지 규명한 성과로 2006년에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세계 수상자 협회(WLA) 회원들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앤디포스 관계자는 "스톡옵션 부여는 핵심 인력에게 장기적으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며 "신약개발 사업의 핵심 인력과 장기적으로 시너지를 내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파이프라인인 siRNA 기술을 바탕으로 폐암 및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개발에 돌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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