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방용철 민화협 의장 신임 대표로 선임
민화협과 시너지 통해 특장차 기반 대북사업 기대

[팍스넷뉴스 김세연 기자] 광림은 지난 31일 이사회를 열고 방용철(사진) 쌍방울그룹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유갑종 대표는 일신상 사유로 사임했다. 

광림은 올해 2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의 공동의장으로 선임됐던 방 신임 대표의 선임으로 향후 광림의 대북사업이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화협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씨가 대표상임의장을 맡고 있는 범국민 통일운동 상설협의체로 일본강제동원 피해자 및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활동 등의 활동을 진행중이다. 사회 각 계층을 대표하는 200여개의 정당과 기업, 시민단체 등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미국 등 해외지역에도 10여개의 해외협의체를 두고 있다.


방 신임 대표는 "특장차 전문 기업인 광림은 그 동안 더 큰 도약을 위해 꾸준히 많은 준비를 해왔다"면서 "새 대표로서 그간의 노력이 결실로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림은 철도, 전기 등의 제반시설 건설 시 필수인 특장차 분야에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며 "민화협 활동과의 시너지를 통해 남북화해 무드가 조성되면 대북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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