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 나선 웅진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
김정현 상무 ㈜웅진 기획조정실장으로…씽크빅 중심 재편
이 기사는 2020년 04월 01일 13시 5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김정현 웅진 기획조정실장


[팍스넷뉴스 정혜인 기자] 웅진그룹이 코웨이 매각 이후 첫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재정비에 나섰다. 웅진씽크빅 중심의 사업 재편이다. 


웅진그룹은 ㈜웅진 기획조정실장에 김정현 상무를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웅진북센 대표이사에는 이정훈 전무를 선임키로 결정했다.


김정현 실장은 웅진씽크직 경영기획실장과 단행본본부장을 역임한 인물로, 웅진씽크빅 사업 전반에 대해 이해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코웨이 매각 이후 웅진씽크빅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며 "김 신임 기획조정실장의 주력 계열사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정훈 웅진북센 대표는 회계사 출신의 재무전문가다. 안진회계법인, 웅진그룹 윤리경영실 감사, 웅진씽크빅 경영기획실장, 웅진그룹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웅진그룹 기획조정실장을 맡으며 코웨이 매각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이 신임 대표는 매각 작업 중인 웅진북센의 가치 증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웅진그룹은 웅진씽크빅 경영지원실장에 이수종 상무보, ㈜웅진IT 신사업총괄본부장에 김상웅 상무보, 웅진북센 물류사업본부장에 이범창 상무보를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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