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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대기업, 시장 통한 자금조달 우선"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4.02 17:08:40
이 기사는 2020년 04월 02일 17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융위 "대기업, 시장 통한 자금조달 우선…자구노력 선행돼야"[주요언론]

금융위원회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대기업 지원 방안과 관련해 '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 우선'이라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관계자 등과 콘퍼런스콜(전화 회의) 형태로 금융 상황 점검 회의를 하면서 "대기업은 내부 유보금, 가용자산 등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일차적으로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자구노력을 먼저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 전략비축유 구매 늘린다[전자신문]


정부가 정유사로부터 전략비축유 구매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저유가와 수요 악화로 어려워진 정유업계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관련 예산은 1000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로서 저유가 때 비축유를 늘리는 게 투입 비용 대비 효용이 크다.


집행 전날 여전채 매입 보류 통보…시작부터 우왕좌왕하는 채안펀드[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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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안펀드, 내달부터 'A+' 이상 여전채도 매입 이주열 "증권사 대출, 정부와 실무 협의 중"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대응책으로 내놓은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가 시작부터 삐거덕거리는 모양새다. 4월 2일 집행을 예고했지만 전날(1일)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매입 집행을 보류하고 나서 업계가 당황하고 있다. 캐피털 업계에 따르면, 집행 예정 하루 전날인 1일 오후 늦게 ‘여전채형 매입 보류’를 통보 받았다.


`타다` `파파` 이어 `풀러스`도 기소의견 검찰행[매일경제]


경찰이 차량공유 서비스인 '풀러스' 대표와 드라이버들에 대해 불법성이 인정된다며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최근 경찰은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와 유사한 '파파'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2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풀러스의 서영우 대표와 소속 드라이버 등 24명에 대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풀러스 드라이버들은 올해 1~2월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탑승동 5개 매장 임시휴점 돌입[뉴스1]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5개 매장을 임시휴점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지 않았음에도 인천공항 면세 매장이 휴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탑승동에서는 총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4개 매장을, 이달 1일부터 1개 매장에 대해 임시휴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재개점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KT 법무실장에 안상돈 전 검사장 영입[이데일리]


KT가 새로운 법무실장에 안상돈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장(법무법인 클라스 대표변호사)을 영입했다. 구현모 대표 선임이후 준법 경영, 정도 경영을 강조하는 가운데, 법조계에서 온화한 성품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리더십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 안상돈 신임 법무실장이 제 역할을 해줄지 관심이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상돈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장은 법무법인(유한) 클라스를 떠나 KT 법무실장으로 6일부터 출근한다.


KT, 컴플라이언스위원장에 김희관 전 법무연수원장 영입[아이뉴스24]


KT가 김희관 전 법무연수원장을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입한다. 준법경영 강화 등 일환이다.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법무실의 컴플라이언스사무국과 윤리경영실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진단 등 비상설 운영 조직을 하나로 합쳐 상설화 됐다. KT 준법경영의 수준을 글로벌 기준에 맞게 끌어올리는 차원에서 해당 조직을 강화한 것이다.


두산 박정원 회장 등 임원 급여 30% 반납…두산重은 최고 50%[주요언론]


두산중공업 정상화 방안으로 두산그룹 임원들이 급여를 반납한다. 두산그룹은 2일 전 계열사 임원이 4월부터 급여 30% 반납한다고 밝혔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등도 급여 30%를 반납한다. 두산중공업은 박지원 회장을 포함해 부사장 이상은 50%, 전무는 40%, 상무는 30%로 책정했다. 두산중공업이 경영난으로 산업은행 등에서 1조원 지원을 받은 상황에 고통분담을 하는 차원이라고 두산그룹은 설명했다.


이번엔 미국·유럽산 부품공급 차질…국내 車공장 또 서나[주요언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에 비상등이 켜졌다. 부두를 떠나는 수출용 자동차 운반선에 차가 얼마나 실릴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여기에다가 미국과 유럽산 부품공급에 차질이 겹쳐서 국내 공장이 2월에 이어 또 멈춰설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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