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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믿을 건 반도체뿐’ 경영진단 돌입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4.07 09:04:32
이 기사는 2020년 04월 07일 09시 0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 ‘믿을 건 반도체뿐’ 경영진단 돌입[경향신문]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대한 강도 높은 ‘경영진단’에 돌입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국내외 경기가 악화되자 전체 영업이익의 과반을 차지하는 주력 사업부터 집중 점검에 나선 것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TV·스마트폰 실적이 올 1분기부터 악화되기 시작해 ‘믿을 건 반도체뿐’인 상황에서 비상 대응에 들어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일부 임직원들은 기본적인 업무에 경영진단 대응까지 겹치면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2월 경상흑자 64억1천만달러…코로나19에도 흑자폭 확대[주요 언론]

2월 경상수지 흑자 폭이 작년 같은 달보다 확대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은 대(對) 중국 수출 등에 부분적으로만 반영됐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64억1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흑자 폭은 작년 2월(38억5000만달러) 대비 25억6000만달러 늘었다. 설 연휴 이동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와 반도체 경기 호전으로 상품수지 흑자 폭이 늘어난 데다 해외여행 감소로 서비스수지가 개선된 영향을 받았다. 배당수입 증가로 본원소득수지도 개선됐다.


삼성전자 6일 상반기 공채 재개[매일경제]

삼성전자·디스플레이·SDI·전기·SDS 등 주요 삼성의 계열사는 6일 인터넷에 채용공고를 내고 6~13일 상반기 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그룹 인·적성검사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5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면접은 5~6월, 건강검진은 6~7월로 예정됐다. 지난해 삼성이 계열사별로 3월11일부터 신입·인턴 서류 접수를 시작하고, 4월19일 GSAT를 실시한 것을 감안하면 올해 상반기 채용 일정은 예년에 비해 한 달 정도 늦춰졌다.


故 조양호 회장 1주기…파란 겪은 한진 미래 여전히 '불확실'[연합뉴스]

국내 항공산업에 큰 획을 그은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8일로 1년이 된다. 오너 일가의 갑질 논란과 사상 처음으로 주주 손에 밀려난 대기업 총수라는 불명예 속에 2대 회장을 떠나보낸 한진그룹의 미래는 경영권 분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여전히 밝지만은 않다. 7일 재계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조양호 회장의 1주기를 맞아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소재 신갈 선영에서 그룹 임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단하게 추모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1분기 세계 선박 발주량 급감…韓조선사 "위기 속 기회 찾는다"[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세계 경기 둔화 국면에서 조선산업도 타격 가시권에 들어왔다. 조선업은 전형적인 수주 산업으로 코로나19 사태 초기만 하더라도 타 산업에 비해 타격이 적은 산업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미국, 유럽, 인도, 동남아시아 등 주요 경제 블록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발주 감소·지연 등의 악재가 조선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7일 삼성증권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3월 누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30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로 전년 동기 대비 71%나 감소했다. 시장조사업체 클락슨은 최근 올해 세계 선박 발주량전망치를 7130만CGT에서 3910만CGT로 45% 하향조정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선박 발주 공백은 불확실성이 원인”이라며 “인력 이동 제한도 선박 발주계약 체결을 연기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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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中 수주 대반전…V자 반등 기대해도 될까?[머니투데이]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법인의 영업팀 관계자들은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지난 달부터 거의 매주 수주 낭보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지난 2월 만해도 올해 목표 물량 달성은 커녕 지난해 수주 물량도 채우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엄습했다. 하지만 3월로 들어서며 우려는 희망으로 바뀌었다. 3월 수주 물량이 1~2월 대비 급증했다. 중국의 수주 부활을 발판 삼아 두산그룹의 현금줄인 두산인프라코어가 더 확실한 버팀목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동북지역 지린성에서 대형건설 업체 2곳으로부터 22톤급 중형 굴착기 32대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1월 수주물량의 10%를 이 한 건의 계약으로 수주한 것이다.  


640만명이 쓰는 패션앱 '스타일쉐어', 개인정보 유출[중앙일보]

회원수 640만명이 넘는 온라인 패션플랫폼 스타일쉐어에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스타일쉐어는 6일 회원들에게 ‘개인정보 관련 유출 안내 및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이메일을 보냈다. 회사 측은 “지난 4일 오후 9시 30분에 일시적 서버 접속 장애의 원인을 파악하던 중, 외부 접속자가 일부 회원 계정 정보에 접근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즉시 모든 외부 침입자의 접속을 차단했다”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개인정보 유출, 해킹사고 신고를 자진 접수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경영진 교체 두고 에어로케이 지주사 AIK·국토부 ‘진실 공방’[국민일보]

청주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의 경영진 교체를 둘러싼 분쟁이 에어로케이 지주사와 국토교통부 간의 ‘진실 공방’ 양상으로 비화하고 있다. 에어로케이의 지분 100%를 보유한 에어이노베이션코리아(AIK)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항공 당국인 국토부로부터 에어로케이 경영진 교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공문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부터다. 반면 국토부는 “서면 회신을 한 사실이 없다”라는 입장이다. 국토부는 오히려 경영진 교체로 인해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면 안 된다는 기존 입장을 에어로케이에 전달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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