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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1.4조 규모 대체투자 주간운용사 선정 나선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4.07 17:00:20
이 기사는 2020년 04월 07일 17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1.4조 규모 대체투자 주간운용사 선정 나선다[파이낸셜뉴스]

건강보험공단이 총 1조4000억원 규모의 대체투자 운용 위탁사 선정에 나선다. 이번 위탁사 선정은 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7월 건강보험 자금운용위원회에서 건보 자금을 활용해 채권이나 주식형 펀드, 대체투자 등 자산군별로 투자방식을 늘릴 수 있도록 자금운용 지침이 개정된 후 첫 출자사업이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은 오는 14일까지 대체투자 주간 운용사를 모집한다. 총 출자자금은 최대 1조4000억원 규모다. 주간 운용사는 두 곳을 선정 할 방침이다. 이번에 주간 운용사로 선정될 경우 한 곳 당 7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맡게 된다. 

최태원도 주목한 사회적 기업 '전주비빔빵'…펀딩 1100% 돌파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회적 가치' 경영 일환으로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전주비빔빵에 '착한 투자'가 집중됐다. SK이노베이션은 후원 기업인 천년누리 전주비빔빵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목표금액인 200만원의 11배를 넘는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전주비빔빵은 지난 달 31일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펀딩서 모금된 금액은 7일 현재 2258만원을 넘어섰다.


"CP·전단채 시장 유동성 부족땐 금융부문 큰 타격"[연합뉴스]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시장의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면 금융 부문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7일 자본시장연구원이 발간한 '자본시장포커스' 최신호를 보면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CP 및 전단채시장의 유동성 경색에 대한 우려' 기고문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기고문에 따르면 국내 전체 CP 발행 잔액은 올해 1월 말, 2월 말, 3월 말 기준 각각 187조원, 187조원, 188조원이며 전단채 발행 잔액은 같은 기간 각각 59조원, 60조원, 58조원이다.


ETRI-SKT,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최초 개발…전력효율 10배↑[뉴시스]

인공지능·데이터 생태계의 핵심이자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격전지인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의 기술 자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SKT 등 국내 기업이 공동연구를 통해 고성능 서버, IoT 디바이스 등에 적용 가능한 NPU 기반의 AI 반도체를 개발하고, AI 인프라·제품 적용을 통한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밝혔다. 


기업가치 1천억 이상 '예비 유니콘' 235개사…4년간 4.6배 증가[주요언론]

최근 5년간 벤처투자를 유치한 기업들 가운데 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인 '예비 유니콘 기업'은 235개사로, 4년 새 4.6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캐피탈협회는 2015∼2019년 벤처투자를 받은 4천613개사 중 기업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3천381개사를 대상으로 기업가치를 분석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해당 기업들의 기업가치는 총 124조772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와 비교하면 1위 삼성전자(약 281조원)에 이어 2위에 자리할 만큼 큰 규모다. 이는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약 210조원)의 59%에 해당하는 규모이기도 하다. 기업가치별로 보면 1천억원 이상 기업이 235개로 전체의 7%를 차지했고, 100억~1천억원 기업은 1천623개, 100억원 미만 기업은 1천523개로 집계됐다. 특히 '예비 유니콘'으로 여겨지는 1천억원 이상 기업은 2015년 51개보다 지난해 4.6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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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출, 금감원 맘대로 문책 못한다[주요언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같은 재난상황이나 혁신금융 관련 업무를 수행하다 대출 또는 보증이 부실화되더라도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없다면 고의로 보지 않는 '면책추정제도'가 도입된다. 또 경미한 위법 행위는 현장에서 시정이나 개선조치를 하는 선에서 마무리하는 현지조치도 활성화 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부문 면책제도 전면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발표한 '100조원+α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의 후속조치로,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상황에서 금융사 임직원들이 제재에 대한 우려 없이 적극적으로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미약품 로수젯, SCI급 국제학술지에 임상 결과 게재[뉴시스]

한미약품이 개발한 이상지질혈증치료 복합제 ‘로수젯’의 임상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Clinical Therapeutics’에 게재됐다. 로수젯의 임상 연구의 SCI급 저널 게재는 ‘Cardiovascular Therapeutics(2016)’ ‘Drug Design, Development and Therapy(2018)’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연구는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대비 로수젯의 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LDL-C) 조절 효과를 비교 평가한 것이다. 로수젯과 로수바스타틴 단일제의 용량별 효과를 비교한 임상인 ‘MRS-ROZE’의 후향분석 연구다.  


대기업 임원 평균 53세.. 4명 중 1명은 SKY출신[파이낸셜뉴스]

대기업 임원의 평균 연령은 만53세였다. 또 이들 대기업 임원 4명 중 1명은 해외에서 공부한 해외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성공 1위 플랫폼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상위 30개사의 2019년 사업보고서(2019년 12월 기준) 중 등기/미등기 임원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의 연령 데이터, 3753건을 분석한 결과 임원의 평균 연령이 만 53세로 집계됐다. 전체 임원 중 50대 임원 비중이 75.7%로 가장 많았고 40대 임원도 18.6%를 기록했다. 60대 이상 임원 비중은 5.5%였고, 30대 임원은 0.2%로 적었다. 


금감원장 자제령에…하나금융지주, 11년 만에 중간배당 건너뛰나[아시아경제]

하나금융지주가 11년만에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금융당국이 주가부양책 자제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의 실물 지원 기능 확대 주문이 올해 금융회사의 중간·기말배당금 지급 뿐 아니라 향후 자회사 확대 움직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다. 7일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출 확대로 자본 여력이 낮아지고 금융당국도 배당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중간배당을 포함해 배당정책 수립시 이런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HDC현산, 아시아나 포기 대신 조건변경 요구하나[머니투데이]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과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지난달말 회동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차입금 상환 유예, 납입일 조정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HDC현산은 산은이 아시아나로부터 인수한 50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출자전환해 주거나 산은 등 채권단에 대한 차입금 상환일정 변경 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세계1위 車 베어링사 韓 법인 희망퇴직···코로나19에 부품업체 휘청[서울경제]

세계 1위 자동차 베어링사인 독일 셰플러그룹의 한국 법인인 셰플러코리아가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셰플러코리아는 지난해 기준 연 매출 약 1조원에 달하는 중견기업으로 고용인원만 2000여명에 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전 세계 자동차 업계가 직면한 수요 절벽 여파라는 분석이다.


인천공항 일일여객 5000명선 붕괴…비상 1단계 '부분축소' 돌입[아시아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천국제공항의 일일 여객 수가 5000명선 아래로 추락했다. 이에 인천공항은 출국장, 주기장 등 공항기능을 부분 축소하는 등 본격 대응에 나섰다.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구본환 사장은 전날 제2차 비상경영대책회의를 열어 인천공항 1단계 비상운영체제 이행 상황 및 공항산업 생태계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싼샤그룹, 신에너지 자회사 상장 추진…4.3조원 조달[연합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수력 발전소인 싼샤(三峽)댐을 운영하는 싼샤그룹이 신재생에너지 관련 자회사 싼샤신에너지를 상장해 35억달러(4조3천억원)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다. 싼샤신에너지는 중국 내에 태양광과 풍력, 소규모 수력 등 약 10기가와트 규모의 발전소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상장은 국유기업인 싼샤그룹이 지난 10년간 남미 등 해외에서 획득한 자산들을 관리하는 자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코스피 한 달만에 1820선 회복…코스닥도 600선 탈환[중앙일보]

코스피 지수가 미국발 훈풍 덕에 나흘째 오르며 182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도 600선을 되찾았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 불안 요소가 사라진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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