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 300억 규모 신축공사 수주

광명전기는 준홀딩스로부터 299억원 규모의 김포 한강 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2.75%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2월6일까지다.

랩지노믹스, 36억 규모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랩지노믹스는 36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쿠웨이트 정부 보건복지부와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0.95%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0년 4월10일까지다.

대림통상, 공장 설비 이전으로 생산 중단

대림통상은 도비도스 공장(비데부문)의 설비이전 문제로 생산을 중단한다고 7일 공시했다. 생산중단일자는 9일이며, 13일부터 생산이 재개된다. 회사 측은 “인천시 서구 소재의 도비도스 공장(비데부문)을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소재의 증평공장으로 설비이전 생산하기 위한 중단”이라며 “판매에 필요한 재고를 사전에 충분히 확보했고, 생산라인을 순차적으로 이전해 정상 출하 예정이므로 생산·매출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 2760억 규모 신축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성은개발로부터 2760억원 규모의 김해 안동1지구 공동주택1단지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3.19% 규모다.

서울반도체, 1분기 매출 2453억… 전년比 12.9%↓

서울반도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4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거래소 “바이오빌,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 접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바이오빌이 상장폐지 관련 안내에 대해 7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바이오빌은 지난달 30일 2019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의견으로 감사범위제한·계속기업 존속능력 불확실성에 따라 ‘의견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다.

거래소 “디에스티,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 접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에스티가 상장폐지 관련 안내에 대해 7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4월29일)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디에스티는 최근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알톤스포츠, 8일부터 거래정지 해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알톤스포츠에 대해 보통주에 대한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8일 해제한다고 7일 공시했다. 해제 사유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인 최근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과 관련해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했다”며 “그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케이디켐, 100억 단기차입금 증가결정

케이디켐이 10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12.94%에 해당하는 규모다. 차입 목적은 위기관리 일환으로 충분한 중장기 유동자금 확보다.

하이소닉, 20억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하이소닉은 시설자금 10억원과 운영자금 10억원 조달을 위해 총 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2%이다. 사채만기일은 2023년 4월7일이다. 전환가액은 1200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의 비중은 10.14%다. 전환청구기간은 2021년 4월7일부터 2023년 3월7일까지다. 

성호전자, 3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성호전자는 채무상환자금 3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600만주가 신주 발행된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보통주 500원이다. 납입일은 9월29일이다. 신주상장 예정일은 10월22일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서룡전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