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만명·혼다 1만명 구조조정…日 '금융위기급' 감원 外


닛산 2만명·혼다 1만명 구조조정…日 자동차업계 '금융위기급' 감원 [조선비즈]


일본 자동차 대기업인 닛산자동차와 혼다가 1만명~2만명 규모의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미국 테네시의 완성차공장과 엔진공장, 미시시피의 완성차공장에서 일하는 1만명과 영국공장 6000명, 스페인공장 3000명 등 약 2만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일시 해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혼다는 전날 미국 5개 완성차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절반인 1만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유급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자사주 5668주 매입 [조선비즈]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주가방어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올 들어 두 번째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김 회장은 지난 6일 자사주 5668주를 투자일임계약에 따른 장내매수 형식으로 매입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주당 취득가격은 2만2550원으로 총 1억2781만3400원어치를 샀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김 회장의 보유주식 수는 기존 6만주에서 6만5668주로 늘어났다. 김 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올 들어 두 번째다. 김 회장은 지난 2월5일 자사주 2000주를 평단 3만3000원에 매입했다.


제각각이던 은행 초저금리 대출 기준, ‘나이스 1~3등급’으로 통일 [조선비즈]


시중은행별로 제각각이었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상 초저금리 대출 기준이 하나로 통일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시중은행들에 공문을 보내 나이스(NICE) 신용평가 기준 1~3등급을 충족하면 은행이 자체적으로 산출하는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을 공급하도록 했다. 이 상품은 연매출 5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최대 1년간 연 1.5% 고정금리로 3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KT "딜라이브 인수 검토 중이나 결정된 바 없어" [주요언론]


KT는 8일 공시를 통해 케이블TV 딜라이브 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검토하고는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KT는 "유료방송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다양하게 검토 중"이라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혹은 오는 10월 8일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기부, 스타트업·벤처기업에 2조원 규모 자금 지원 [주요언론]


중소벤처기업부가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스타트업·벤처기업 지원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방안에 따르면 중기부는 총 2조2000억원의 예산을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자금 지원을 위해 배정했다. 박영선 장관은 "올해 중 약 8400개 스타트업·벤처기업에게 총 2조2000억원의 자금을 추가 공급해 자금 부족의 숨통을 틔워주겠다"면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디지털 신경제의 주역이 되도록 정부가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수출기업 무역금융에 36조원 지원…보험·보증 한도 만기연장 [주요언론]


정부가 8일 열린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36조원 규모의 무역금융 지원 방안을 내놨다. 중소·중견기업뿐 아니라 대기업에도 대대적인 무역금융을 지원해 수출 강국의 위상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지원 방안에는 수출보험 한도 만기 연장, 특별금융 지원, 보험료와 보증료 50% 감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정부, 국도·항만 등 건설투자 조기집행 [주요언론]


정부가 지역경제를 살리고 건설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국도, 항만 등의 분야에 대한 건설투자를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또 포항~영덕 등 현재 진행 중인 고속도로 건설에 지급되는 대금도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 조기에 집행되는 투자 및 대금 지급액은 총 1조2000억원 규모다. 정부는 당초 44조3000억원으로 예정돼 있던 투자 규모를 45조5000억원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탑텐·지오지아' 신성통상, 25명 안팎 구조조정…"코로나 때문에" [주요언론]


탑텐과 지오지아 등의 브랜드를 가진 토종 패션 기업 신성통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직원 25명 정도를 구조조정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성통상은 수출본부 직원 25명 안팎을 권고사직 처리했다. 수출 전담인원 220명의 10% 이상 되는 인원이 회사를 나갔다. 자발적 퇴사자 7명을 포함하면 30여명이 동시에 퇴사했다. 신성통상 측은 "코로나19로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주문이 취소되고 지연되어 자금 유동성이 악화됐다"며 "회사는 전화로 면담을 요청해 얼굴을 보고 회사 사정을 설명한 후 권고사직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U, 재정지원 합의 실패…원/달러 환율 보합 마감 [머니투데이]


유럽연합(EU) 재무장관회담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재정지원책 합의가 불발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보합 마감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원 내린(원화가치 상승) 1221.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216.0원까지 떨어졌다. 금일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EU 차원의 재정지원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가별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욱 넵튠 대표, 자사주 2만주 매입 [머니투데이]


정욱 넵튠 대표가 회사 성장에 대한 책임 경영 의지와 주주 가치 향상을 위해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2만주를 매입했다고 8일 밝혔다. 매입은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됐으며 4월6일부로 2만주를 넘었다. 개인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 매입 전 10.49%에서 매입 완료 후 10.57%로 상승했다.


현대차 美수출 주력 투싼 생산라인 13~17일 임시휴업 [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사태로 수출이 줄어든 투싼 생산라인(울산5공장)을 오는 13~17일 휴업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로 휴일인 15일을 제외하면 나흘간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셈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투싼의 경우 미주와 중동 등이 주력 시장인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지 판매사들이 대부분 영업을 하지 못하면서 수출 물량이 줄었다"며 "재고를 쌓아두지 않기 위해 생산량을 조절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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