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오너 4세 4형제 등 보통주 15만3269주 매입

GS는 허원홍 씨, 허치홍 GS리테일 부장, 허진홍 GS건설 차장, 허서홍 GS에너지 전무 등 GS그룹의 오너 4세 4형제와 GS 오너 일가의 가족회사로 알려진 승산 등이 회사 보통주 15만3269주를 장내매수 형태로 매입했다고 8일 공시했다. 우선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의 장남인 허원홍 씨는 지난 1일과 3일 총 5550주를 사들였고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의 장남 허치홍 부장과 차남 허진홍 차장은 9일과 10일자로 똑같이 2만5000주씩 매입하기로 했다. 또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 허서홍 전무는 지난 7일 2만6000주를 사들였고 GS 오너 일가의 가족회사로 알려진 승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7만1719주를 매입했다. 승산은 고 허만정 GS 창업주의 5남인 고 허완구 회장 가족이 소유한 회사다.

한진칼 경영권 분쟁 소송

한진칼은 주식회사 대호개발 외 2명으로부터 의결권행사허용가처분 즉시항고에 관한 소송이 제기됐다고 8일 공시했다.

미원에스씨, 자사주 6만주 취득 결정

미원에스씨는 이익 소각을 위해 자사주 6만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43억8000만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9일부터 7월8일까지다.

수산중공업, 단기차입금 200억 원 증가 결정

수산중공업은 단기차입금 200억원 증가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금융비용 감소를 위한 장기차입금 상환 용도다.

CSA 코스믹, 특별관계자 지분변동

CSA 코스믹은 (주)초초스팩토리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이 13.97%에서 0.0%로 변동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한솔인티큐브, 특별관계자 지분변동

한솔인티큐브는 한솔홀딩스(주)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이 38.56%에서 42.94%로 변동했다고 8일 공시했다.

대우건설 811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대우건설은 부산오션시티푸르지오 수분양자가 BNK 부산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811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2조4882억원) 대비 3.26% 수준이며, 보증기간은 2022년 10월31일까지다.

헬릭스미스 1주당 0.25주 무상증자 결정

헬리스미스는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0.2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다고 8일 밝혔다. 신주 배정일은 2020년 4월23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0년 5월5일이다. 헬릭스미스의 기존 주식 수는 2141만5088주다. 자기주식 수를 제외한 뒤 새롭게 발행되는 주식 수는 535만626주로 무상증자 뒤 주식 수는 2676만5714주로 증가한다.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유통 주식 수가 늘어 거래가 더 활발해지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주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남합성, 자사주 2만주 취득 결정

동남합성은 시장 안정을 위해 자사주 2만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5억300만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9일부터 7월8일까지다.

한국전자홀딩스 408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한국전자홀딩스는 자회사인 주식회사 케이이씨가 산업은행으로부터 빌린 408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유안타증권 최대주주, 보통주 7만6500주 장내 매수

유안타증권은 최대주주 유안타증권아시아파이낸셜서비스가 8일 장내 매수로 보통주 7만6500주를 취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입 규모는 약 1억6000만원이다.

에스맥 "다이노나, 220억원 규모 증자”

에스맥의 자회사 다이노나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등 신약개발을 위한 대규모 실탄 확보에 착수했다. 다이노나는 주주우선 방식으로 2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8일 공시했다. 증자에 따라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788만8878주이며, 예정 발행가격은 주당 2850원이다. 지분 23.81%를 보유한 대주주 에스맥도 이번 증자에 참여해 신약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세원셀론텍, 특별관계자 지분변동

세원셀론텍은 에쓰씨엔지니어링(주)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이 30.45%에서 30.53%로 변동했다고 8일 공시했다.

에이치엘비 단기차입금 600억원 증가

에이치엘비는 단기차입금을 6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타법인주식취득을 위한 자금확보이며,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다. 차입금액 600억원은 자기자본의 28.4% 수준이며, 차입 이후 단기차입금 총액은 600억원이다.

국민연금공단, KT 보통주 295만958주 매입

KT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지난 3월 31일 회사 보통주 295만958주를 장내매수 형태로 매입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로써 국민연금공단의 KT 지분율은 1.13%포인트 늘어난 13.71%로 조정됐다.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사조산업 보통주 3만5000주 처분

사조산업은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회사 보통주 3만5000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주 회장이 처분한 주식 전량은 계열사인 사조랜더택이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입했다. 이로써 주 회장의 사조산업 지분율은 0.7%포인트 줄어든 14.24%가 됐다. 사조산업 측은 “특수관계인 간의 보유주식 변동에 따라 매매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젬백스지오, 최대주주 대상 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젬백스지오는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 젬백스앤카엘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보통주 603만1363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829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4일이다.

엔텔스, 네이블 주식 118억 규모 양도 결정

엔텔스는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주식 157만7579주를 코비코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118억5000만원이며 이는 총자산대비 18.32%, 자기자본대비 28.8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양도예정일자는 5월22일이다.

트루윈, 200억원 규모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

트루윈은 20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시설자금 100억원, 운영자금 30억원, 채무상환자금 70억원을 각각 조달할 예정이다. 신주발행예정주식수는 520만5622주로 주식총수대비 43.5% 수준이며 행사가액은 3842원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2.0%, 만기이자율은 4.0%다. 사채만기일은 2025년 5월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