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홀딩컴퍼니 원영식 회장, 홈캐스트 사건 최종 '무죄'
대법원 재판부, 진술 일관성 및 신빙성 인정


[팍스넷뉴스 류석 기자] 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원영식 W홀딩컴퍼니 회장이 모든 혐의를 벗게 됐다. 


9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원영식 회장은 홈캐스트 주가조작 혐의와 관련한 대법원 판결에서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상환 판사를 필두로한 대법원 재판부는 원 회장의 진술이 일관되며 신빙성있다고 판단, 최종 무죄 판결을 내린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원영식 회장은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었지만, 2심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었다. 1심과 달리 2심 재판부는 원 회장이 허위 공시 등과 관련해 회사 측과 공모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었다. 


원 회장은 투자 회사인 W홀딩컴퍼니를 경영하고 있는 전문 투자자다. W홀딩컴퍼니는 운송용역의 물류사업과 부동산임대업, 유리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회사로는 상장사 아이오케이(지분율 25.99%), 초록뱀(27.35%)이 있으며, 에이프로젠KIC에 121억원을 투자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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