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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티몬 IPO 주관사 참여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4.14 17:16:08
이 기사는 2020년 04월 14일 17시 1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대우도 티몬 IPO 주관사 참여 [서울경제]

전자상거래 기업 티몬의 기업공개(IPO) 주관사 자리를 놓고 대형 증권사들의 막판 참여가 이어지며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티몬의 IPO 주관사 선정 경쟁에 미래에셋대우증권이 추가로 참여했다. 업계 관계자는 "미래에셋대우 참여로 NH투자증권과 함께 IPO 강자로 알려진 이른바 빅3 증권사 중 두 곳이 티몬의 IPO 파트너 선정 경쟁에 뛰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티몬의 IPO 주관사 선정을 두고, 앞서 참여를 선언했던 삼성증권과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미래에셋대우증권, NH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 그리고 외국계 증권사인 노무라 증권이 본격 경쟁을 하게 됐다.

이달 홀로 IPO 도전하는 센코어테크, 코스닥시장 입성 [주요언론]

코로나19 사태로 기업공개(IPO)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센코어테크가 이달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이승환 센코어테크 대표는 14일 온라인 IPO 설명회를 열고 향후 상장 일정과 사업 계획을 밝혔다. 앞서 센코어테크는 코로나 19 여파로 기업공개를 철회했다가 공모 절차를 다시 밟게 됐다. 2010년 설립된 센코어테크는 건축구조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건축물 구조의 전단계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채안펀드, 여전채 첫 매입…메리츠캐피탈 200억원 [연합뉴스]

기업들의 자금 경색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조성한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가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도 처음으로 매입했다. 14일 채권업계에 따르면 채안펀드는 이날 발행된 메리츠캐피탈의 3년 만기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캐피탈채) 200억원어치를 매입했다. 발행 금리는 같은 등급 여전채 민간평가사 고시 금리(민평)보다 0.06%포인트 높은 연 1.809%로 결정됐다. 채안펀드는 지난 3일 기업어음(CP)을 처음 매입한 데 이어 6일에는 롯데푸드의 회사채 3년물에 30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 13일 롯데칠성음료 회사채 수요예측에 매수를 주문했다.

한·미 통화스와프 3차 공급에 입찰한도 절반 20억 달러 응찰 [주요언론]

한국은행은 14일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한 3번째 외화대출 경쟁입찰을 한 결과, 참여 금융기관들이 총 20억2500만 달러를 응찰했다고 밝혔다. 공급 한도액인 40억 달러의 절반 가량인 셈이다. 한은은 "응찰규모에 비춰 볼 때 국내 외화자금 사정이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에도 외화자금 사정을 고려해 추가 입찰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은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었다.


원유ETN 첫 거래 중단…16일 매매 금지 [주요언론]

삼성증권·신한금융투자·NH투자증권의 원유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이 오는 16일 매매 거래가 중단된다. 유가 반등을 기대한 '개미'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급등해버린 '괴리율' 수치가 최근 5거래일 연속으로 30%를 넘겼기 때문이다. 14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날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530031)',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등의 괴리율(종가 기준)은 모두 30%를 넘겼다. 지난 8일부터 5거래일 연속이다. 이에 오는 16일 이들 3개의 ETN은 매매 거래를 할 수 없게 됐다. 앞서 거래소는 원유 레버리지 ETN의 비정상적인 괴리율의 문제가 불거지자 8일부터 5거래일 연속으로 그 수치가 30%를 넘길 경우 일시적으로 매매를 중단시키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피치, 현대차·기아차 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내려 [주요언론]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장기발행자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장기발행자등급은 종전대로 'BBB+'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진 코로나19가 현대차와 기아차의 영업실적과 재무상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다"며 "세계 자동차 산업 침체의 기간이나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작년보다 약 15%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1분기 중국 판매 43% 감소…3월부터 회복세 [주요언론]

현대자동차의 올해 1분기 중국 판매량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분기보다 43% 넘게 줄었으나, 지난 2월을 바닥으로 판매 실적이 회복세인 것으로 보인다.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중국 현지합작사인 '베이징 현대'의 올해 1분기 소매 기준 승용차 판매량은 10만8288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19만896대)보다 43.3% 감소했다. 기아차의 중국 합작법인 '동풍열달기아(DYK)'의 1분기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4% 감소한 3만6950대에 그쳤다. 다행스러운 점은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3월 실적이 개선세를 보였다는 것이다. 월별 실적을 보면 베이징 현대의 3월 판매량이 3만4890대로 지난해 3월(4만5010대)보다는 22.5% 줄었으나 올 2월(7313대)보다는 4배 이상 늘었다. DYK도 3월 1만3537대를 팔아 2268대를 판매한 지난 2월보다 5배가량 판매량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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