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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분기 성장률 -1% 미달 전망... 금융위기 후 최저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4.20 08:36:20
이 기사는 2020년 04월 20일 08시 3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1분기 성장률 -1% 미달 전망... 금융위기 후 최저 [주요 언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충격으로 1분기 한국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여 만에 분기 기준 최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9일 블룸버그가 9개 국내외 경제연구기관·투자은행(IB) 등으로부터 받은 1분기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8일 집계 기준) 평균치는 전기 대비 -1.5%에 그쳤다. 스탠다드차타드·바클레이즈·하이투자증권·HSBC·IHS이코노믹스·JP모건·옥스포드이코노믹스·소시에테제네랄·노바스코티아은행의 성장률 수정 전망치를 평균 낸 결과다.

문 대통령 "경제, 외환위기 후 최악 상황"... 항공·정유·車 등에 20조 투입 [주요 언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주 50조원 규모의 추가 대책을 내놓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15일 총선 압승을 계기로 코로나19 대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관련 대책 규모는 종전 150조원을 넘어 200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與 '전국민 재난지원금' 강행 추경 5조 늘어난 13조 필요 [주요 언론]

여당과 정부·청와대가 19일 고위 당정청회의를 열고 긴급재난지원금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당초 정부안은 소득하위 70% 1478만가구에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었지만 지난주 막을 내린 4·15 총선과정에서 집권여당은 전국민 지급을 주장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코로나쇼크 6개월 지속땐... 실업자 118만→291만명 급증 [매일경제]

'메이시스 12만5000명. 갭 8만명. 디즈니월드 4만3000명···.'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근 미국 기업들이 잇달아 단행한 대량 감원 현황이다. 이로 인해 지난 한 달간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00만건을 넘었다. 미국 노동자 중 10% 이상이 현재 실직 상태라는 의미다. 지난달 15만6000건에 그쳤던 한국 구직급여(실업급여) 신청현황과 대조된다.


코로나 복병에... "글로벌 반도체 4% 위축" [매일경제]

19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는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가 3458억달러(약 420조8300억원)로 전년 대비 4%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IC인사이츠는 지난 1월에는 올해 반도체 시장이 8% 성장한다고 전망했다가 3월에는 전망치를 3% 성장으로 낮췄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로 퍼지자 역성장으로 전망치를 추가로 하향 조정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에서 올해 1분기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4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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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운용 결국 퇴출... '배드뱅크' 만들어 수습 [주요 언론]

은행 증권회사 등 금융회사들이 ‘부실 덩어리’ 라임 펀드를 회수하기 위해 자산운용사를 설립한다. 환매 중단된 펀드를 모두 넘겨받는 일종의 ‘배드뱅크’가 출범하는 것이다. 배드뱅크란 금융회사의 부실 자산을 처리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다. 운용사 형태의 배드뱅크가 설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허가 원료 쓴 메디톡스... 업계 '제2 인보사' 사태 터지나 긴장 [주요 언론]

보톡스로 알려진 ‘보툴리눔 톡신’ 국내 1위 업체인 메디톡스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 내용과 다른 원액으로 만든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팔았다”며 해당 제품을 판매 중지한 데 이어 허가 취소까지 예고했기 때문이다. 보툴리눔 톡신 제품 판매가 막힌 메디톡스는 “환자에게 피해가 없었다”며 허가 취소는 가혹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회사가 고의적으로 원액을 바꿨고, 이를 인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사태보다 더 파급력이 클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2243→1457→1914…코스피 ‘동학개미운동’의 승리? [중앙일보]

코스피지수 2243(2월 14일)에서 한 달 뒤 1457(3월 19일)로, 다시 한 달 만에 1914(4월 17일)로. 지난 두 달여 동안 증시는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탔다. 투자자들은 35% 급락과 31% 급등을 두 달 만에 경험했다. 외국인은 3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30거래일간 총 14조7649억원을 순매도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33거래일, 8조9834억원) 순매도 기록과 기간은 유사하고, 금액은 월등히 많다. 코스피 시가총액의 약 37%는 외국인 몫이다. 그동안 국내 증시를 떠받친 건 개인투자자였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는 12조7885억원을 순매수했다. ‘동학개미운동’이란 별칭이 붙을 정도였다.


'비둘기' 떠나는 금통위... 통화정책에 긴축 색채 강해지나 [조선비즈]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공급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새롭게 진용을 갖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친(親)정부·소득주도성장론에 가까운 인물들이 자리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후군(코로나19) 대응에 정부와의 정책공조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금통위원 개인의 성향은 코로나19 대응이 마무리 된 이후 통화정책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 금통위에서 대표적인 비둘기(통화완화 선호)인 조동철·신인석 위원이 퇴임하게 되면서 다소 매파(통화긴축 선호)적인 성향을 띌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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