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디앤유 “法, 회생절차 개시 결정” 

유양디앤유는 서울회생법원이 자사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관리인은 김상옥 대표이사와 오종민 씨로 결정됐다.

보령제약, 1Q 영업익 134억…전년比 42.13%↑ 

보령제약이 1분기 133억95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2.13%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42억1200만원으로 13.03%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83억3400만원으로 6.12% 감소했다.

포스코케미칼 단기차입금 1500억원 증가

포스코케미칼은 단기차입금을 15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차입목적은 안정적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차입한도 확보이며,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다. 차입금액 1500억원은 자기자본의 14.9% 수준이며, 차입 이후 단기차입금 총액은 3000억원이다.

호텔신라 1분기 영업손실 668억원…‘적자 전환’ 

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668억13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735억57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9436억84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29.7% 감소했다.

LG하우시스, 1Q 영업이익 208억원…전년比 89.9%↑ 

LG하우시스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7237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 7571억원 대비 4.4%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0억원에서 89.9% 증가했다. 당기이익은 지난해 1분기 9억원 적자에서 올 1분기 43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한샘, 1분기 영업이익 168억원…전년비 9.2%↓ 

한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9.2% 줄어든 168억33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5% 증가한 4934억9600만원, 당기순이익은 9.5% 감소한 104억6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