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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함안 상온물류센터 오픈 外
이호정, 최홍기, 최보람, 전세진 기자
2020.04.28 09:31:02

◆홈플러스, 함안 상온물류센터 오픈

[딜사이트 이호정, 최홍기, 최보람, 전세진 기자] 홈플러스가 자사 물류 효율 강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 홈플러스는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대치리에 함안 상온물류서비스센터를 증축하고, 함안 물류서비스센터를 영남지역 생필품을 책임지는 대표 물류 허브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함안 상온물류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만2886㎡, 건축면적 2만2288㎡ 규모다. 이로써 함안 물류서비스센터 전체는 축구장 6개 수준인 연면적 4만4418㎡, 건축면적 4만2979㎡ 크기로 확대됐다. 이로써 경상남북도는 물론 호남 일부 지역까지 총 114개(하이퍼 42개, 익스프레스 72개) 점포에 상품을 공급하게 된다.


◆롯데백화점 ‘코스메틱 페어’ 개최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총 40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스메틱 페어를 전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소비 진작 차원에서 오픈 이래 최대 규모 프로모션으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10% 금액 할인(롯데백화점앱 쿠폰 다운로드 시)과 구매금액의 10%(구매 금액대별 증정)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화장품 브랜드는 5~10% 별도 상품권과 브랜드 추가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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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시코르, 5월 K뷰티 페어 개최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샵 ‘시코르’가 5월 K뷰티 알리기에 나선다. 시코르는 2016년부터 숨은 보석 같은 중소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해왔다. 오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코르 전 점에서 열리는 ‘K뷰티 페어’에서는 100개의 브랜드가 총출동해 고객들을 맞이한다. 헉슬리와 파뮤, 클레어스, 콜레트 등은 물론 디어달리아, 라곰, 정샘물, 바이네프 등 인기 브랜드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K뷰티 페어와 함께 시코르 31호점도 오픈한다. 오는 29일 문을 여는 시코르 마리오아울렛 가산점은 72평 규모로 클렌징 마스크 편집존, 단독 브랜드존 등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 자판기형 편의점 신규 오픈



세븐일레븐은 롯데스카이힐제주CC(서귀포시 소재) 그늘집 2곳에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 점포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는 IT 판매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기능을 두루 갖춘 스마트 자판기형 편의점으로, 2018년 가맹점의 차세대 세컨드 점포 기능을 갖춘 수익모델로서 개발됐으며, 현재 전국에서 10개점이 운영 중이다. 익스프레스 점포는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발라스에 동시 오픈한 메인 스토어 ‘아트빌라스점’의 위성 점포로서 매출, 발주, 재고관리 등 모든 시스템이 메인 스토어의 관리하에 무인으로 운영된다.


◆CJ푸드빌, 외식브랜드 네이버 스마트주문 도입



CJ푸드빌은 외식 브랜드 빕스와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의 To-go 메뉴를 대상으로 네이버 스마트주문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언택트 소비 증가로 배달, 포장 서비스 등의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네이버 스마트주문으로 To-go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채널을 확장했다. 이용방법은 네이버에서 픽업할 빕스,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 매장을 검색한 후 ‘포장’ 탭으로 들어가 원하는 메뉴를 고르고 결제한다. 준비 시간 알림에 맞춰 매장을 방문해 메뉴를 바로 픽업하면 된다.


◆이베이코리아 “G9 나이트파티 타임딜, 누적거래액 100억”



이베이코리아는 쇼핑사이트 G9(지구)의 ‘나이트파티’ 타임딜이 26회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나이트파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부터 12시까지 단 한시간 동안 진행하는 타임딜이다.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G9의 전 상품(일부 이벤트상품 제외)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지난 9월 3일 첫 선을 보인 이래 현재까지 총 26회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진행한 행사에서 한 시간 동안 7억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함안휴게소 전문식당가 리뉴얼 오픈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올 1월부터 운영 시작한 함안휴게소(양방향)의 전문식당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한 전문식당가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특별 메뉴와 인기 맛집들의 입점으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약 150석(양방향 각각)에 이르는 공간에는 혼밥족을 위한 1인석부터 4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4인석까지 마련돼 있고 키오스크를 통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디야커피, 스낵 브랜드 미니프레첼·아이스콘 출시



이디야커피는 자체 스낵 브랜드 ‘이디야 스낵’의 신제품 ‘미니프레첼’과 ‘아이스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프레첼 모양의 과자 위에 시즈닝이 뿌려진 제품으로 ‘볶음양념맛’과 ‘와사비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아이스콘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직접 구운 아이스크림 콘 형태의 과자로 ‘초코’와 ‘요구르트’ 맛 두 가지로 출시됐다.


◆사조대림, 비건만두 ‘대림선 0.6채담만두’ 선봬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만두 ‘대림선 0.6채담만두’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부추와 대파, 양배추, 당근, 마늘 등의 5가지 채소와 두부로 만든 소를 채워 넣은 웰빙만두다. 국내 만두 유통사 최초로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만두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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