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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인도 판매 0대…5월 코로나 쇼크 우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5.04 17:21:43
"월 50만원씩 덜 받으라고?"…아시아나 근로기준법 위반 논란
이 기사는 2020년 05월 04일 17시 2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기아차, 인도 판매 ‘0대’…5월도 코로나19 쇼크 우려[이데일리]

현대·기아차가 4월에 이어 5월에도 인도 내수 판매에서 ‘0대’ 쇼크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생산기지에서 가동 재개에 나섰지만, 인도에서는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가 봉쇄 조치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4월 인도에서 내수 판매는 0대에 그쳤다.


"월 50만원씩 덜 받으라고?"…아시아나 근로기준법 위반 논란[머니투데이]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유급휴직하는 직원에 대해 통상임금의 70%만 지급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직자는 성과급, 수당이 포함된 '평균'임금의 70%를 지급받아야 하는데, 통상임금보다 평균임금이 큰 업계 특성상 위법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근원물가 20년만에 최저..."이미 디플레 진입" 분석도[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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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1%에 머물며 디플레이션 우려에 불을 지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은 “판단하기 이른 시점”이라고 밝혔지만, 경제전문가들 사이에선 이미 디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기아차 美공장 생산 재개…인도 현대차공장도 이번주 재가동[주요언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달 넘게 문을 닫았던 현대·기아차의 미국과 인도 공장이 생산을 재개한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미국에 있는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차 조지아 공장은 4일(현지시간) 그동안 멈춰 세웠던 공장 가동을 재개한다.


현대차 GBC, 6년 만에 첫 삽 뜨나…이르면 이번주 착공 허가[주요언론]


4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일 서울시 건축기획과에 GBC 착공계를 제출했다. 2014년 9월 현대차가 옛 한국전력 부지를 매입한 지 약 6년 만이다. 서울시 건축기획과 관계자는 "서류량이 방대해 확인하는 데 시간이 꽤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이번주 중 끝내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통화스와프 6차 40억달러 푼다…6일 입찰·8일 공급[주요언론]


한은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0시30분까지 전자입찰방식으로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40억달러에 대한 6차 대출 경쟁입찰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입찰액은 85일물 40억달러다. 오는 8일 공급될 예정이며 7월 30일 만기된다.


홍남기 “투자 걸림돌 규제, 일시적 적용 유예 추진”[주요언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업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을 일시적으로 적용 유예하는 등 적극적인 아이디어 발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내달 발표하는 하반기 경제정책에 경기부양을 위한 규제완화 방안이 포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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