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출시 앞둔 'LG벨벳' 띄우기
최대 50% 할인 프로그램 가동…2년 뒤 기기 반납·LG폰 재구매 조건


[팍스넷뉴스 류세나 기자] LG전자가 새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LG VELVET)’ 론칭에 앞서 2년 뒤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장하는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LG 벨벳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이동통신 3사와 협업해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 혜택 프로그램’은 고객이 스마트폰을 구매해 24개월간 사용한 후,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출고가의 최대 50%를 할인받는 프로그램이다. 단, 기기 반납 후 LG전자의 프리미엄 단말기 재구매한다는 조건이 따라 붙는다.


이 프로그램의 조건을 충족할시 LG 벨벳 구입 고객의 체감 가격은 확 낮아진다. LG 벨벳을 구매하고 월 8만원의 5G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을 예로 들면, 고객은 단말기 가격의 최대 50%인 44만9900원을 할인받는다. 여기에 통신사별 요금제에 따른 선택약정할인(25%)을 더하면 추가로 48만원(24개월x8만원x0.25)의 할인을 받게 된다.


LG전자는 오는 15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벨벳’을 국내 출시한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이 제품은 전면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3D 아크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후면 커버도 동일한 각도로 구부려 하단에서 보면 가로로 긴 타원형 모양이다. 타원형이기 때문에 손과 밀착되는 접촉면이 넓어져 착 감기는 손맛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LG벨벳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국내 이동통신 3사 매장이나 LG베스트샵에 직접 방문하거나, 예약판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예판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캐릭터 액세서리팩’, ‘스마트폰용 짐벌(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할 때, 사용하는 장비)’ 중 선택한 한 가지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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