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1기 이노보드 구성···혁신행보 본격화
차세대 리더급 직원 10명 참여, 협회 미래 청사진 공유
이 기사는 2020년 05월 08일 10시 5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세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가 조직 혁신을 위한 본격적 행보에 나섰다. 


8일 금투협은 차세대 리더급 직원이 참여하는 제1기 이노보드(Innovation-Board)를 구성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 발표한 '조직혁신방안'의 후속조치다. 


이노보드는 협회 비전을 재정립하고 적극적 업무추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의체 조직으로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동료들의 신임이 두터운 차세대 리더급 직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직원들간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협회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노보드를 협회 운영 전반에 걸친 중·장기적 이슈들의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는 차세대 리더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노보드는 올해 1기를 시작으로 매년 단위 기수제로 운영한다. 


나재철 협회장은 "이노보드를 통한 직·간접적 경영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오너십(ownership)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게 됨은 물론, 회원사를 위해 일하는 협회 본연의 조직 가치를 내재화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투협은 나재철 협회장 취임직후인 혁신 TF를 통해 지난 2월초 '조직혁신 방안'을 마련했다. 혁신방안에는 협회 정체성에 부합하는 혁신을 위한 조직 문화, 인사제도, 조직 개편 등 운영과 관련된 3개 부문에서 광범위한 개선과제가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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