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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라임펀드 판매한 KB증권 현장검사 착수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5.12 17:52:08
이 기사는 2020년 05월 12일 17시 5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감원, 라임펀드 판매한 KB증권 현장검사 착수 [주요언론]


금융감독원이 12일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인 KB증권을 상대로 현장 검사를 시작했다. 라임 펀드의 부실을 키운 원인으로 지적받는 총수익스와프(TRS) 관련 내부통제와 전액 손실이 예상되는 라임AI스타펀드의 불완전 판매 여부 등에 대한 검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금감원은 4월 초부터 약 4주간 라임 펀드 사태와 관련 KB증권에 대한 서면 검사를 진행했다.

고용 90% 유지해야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받는다 [주요언론]


금융위원회는 40조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 설치를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공포됐다고 밝혔다. 시행령 입법예고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수정됐다. 당초 시행령에는 지원 대상으로 7개 기간산업 업종을 열거했는데 최종적으로 항공, 해운 2개 업종만 열거하고 나머지 업종은 금융위가 소관부처 의견을 듣고 기재부와 협의해 지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조건으로 고용 총량의 90%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산업별로 상황이 약간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90%를 가이드라인으로 해서 업종에 따라 일부 가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은, 외자운용원장에 양석준 국제국장 내정 [조선비즈]


한국은행은 신임 외자운용원장으로 양석준 국제국장을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내정자는 외화자산운용과 관련한 실무경험, 세계경제·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이해, 조직관리능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은행은 외화자산 운용역량을 강화하고 조직과 인력 운용을 선진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 "日, 수출규제 명분 사라져…이달말까지 입장 밝혀라" [주요언론]


일본 수출 규제에 대응해오던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통제와 전략물자 관리를 전담하는 ‘국’ 단위의 무역안보조직 ‘무역안보정책관’을 신설했다. 일본이 제시한 수출 규제 사유를 해소하며, 조치를 유지할 명분을 없애겠다는 의도다. 이어 산업부는 일본 정부가 대(對) 한국 수출 규제 강화 조치를 해제하는 등 이달 말까지 수출 규제와 관련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산업부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수출 규제와 화이트 리스트에 대한 문제 해결방안과 관련한 일본 측의 구체적인 입장을 이달 말까지 답신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KDB산업은행, 사회적채권 1조원 발행 [머니투데이]


KDB산업은행은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1조원 규모의 사회적 채권(Social Bond) 발행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채권은 ESG채권의 3가지(녹색·사회적·지속가능채권) 중 한 종류다. 조달자금을 중소기업 지원, 고용안정 등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곳에 사용하도록 한정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조달된 자금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거래재개된 원유 레버리지 ETN 약세…또 거래정지 [한국경제]


12일 거래가 재개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관련 상장지수증권(ETN)들이 거래재개 하루 만에 또 거래 정지됐다. 기초지표 가치와 시장가격간 괴리율이 여전히 정상 수준을 벗어나 '3거래일 거래정지→1거래일 단일가매매' 패턴을 계속 반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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