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라임 우선환매권 포기…우리·대신·신금투 투자자 유탄 [중앙일보]
KB증권이 라임펀드 우선환매권을 포기했다. 이로써 KB증권과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맺어 플루토FI D-1호(이하 플루토)에 투자한 라임AI프리미엄 시리즈, 라임 타이탄 3~6호 시리즈, 라임 테티스 5~10호 시리즈 등 자펀드 수익자(투자자)들은 140억원 규모의 추가 손실을 감당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공정위, 삼성·LG 휴대폰 '가격 부풀리기' 조사 나섰다 [머니투데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 가격 부풀리기' 혐의에 대해 전격 조사에 착수했다. 통신비는 매년 인하되는 추세지만 단말기 출고가격은 크게 오르는 것에 대해 위법성 여부를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다.
만기 도래하는 KCC, 최대 3000억 회사채 발행 추진 [헤럴드경제]
KCC가 최대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올 하반기 총 2000억원 규모로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차환을 위해 자금을 쓸 계획이다. 14일 IB업계에 따르면 KCC는 3년물로 15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 중이다. 발행여건에 따라 최대 3000억원까지 검토하고 있다.
공공일자리 156만개 긴급제공…공무원·공공기관 채용 재개 [주요언론]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에 대응해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 156만개를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못했던 노인일자리 등 약 60여만개 정부일자리는 신속히 재개하고,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55만개+α를 추가로 만든다.
평택에서 코로나 확진자…삼성전자 평택공장 증설 공사 멈춰 [주요언론]
경기도 평택시에서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이 평택 고덕지구 삼성전자 반도체 증설 공사장에서 근무하는 삼성물산 소속 현장 직원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공사장이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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