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J푸드빌의 뚜레쥬르 매각설 부인
CJ는 지난 14일 매일경제에서 보도한 'CJ푸드빌의 뚜레쥬르 매각설' 내용을 부인하며, 지분매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15일 공시했다.
CJ, CJ CGV 유증에 937억원 출자
CJ는 CJ CGV의 25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937억2100만원을 출자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출자가 완료되면 CJ는 CJ CGV의 지분 38.40%를 보유하게 된다. 출자일자는 7월 28일이다.
한전KPS, 581억원 경상정비공사 수주
한전KPS는 계열사 한국남동발전으로부터 581억원 규모의 삼천포, 영흥, 여수, 분당, 고성(1호기 시운전) 발전소 기전설비 경상정비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또 한전KPS는 계열사 한국중부발전에서도 697억원 규모의 보령, 인천, 서울, 신서천, 제주, 신보령 발전설비 경상정비공사를 수주했다. 공사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유니온 14억7000만원 자기주식 처분 결정
유니온은 14억70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유동자금확보다. 처분예정일은 2020년 5월 15일이다.
한국거래소, 에스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엠에 대해 공시불이행(회사분할 결정 지연공시)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티케이케미칼, 141억원 채무보증 결정
티케이케미칼은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 수분양자가 벽제농협에서 빌린 141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2% 규모이며, 보증 기간은 2022년 12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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