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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두 달 반 만에 2000선 회복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5.21 11:34:10
이 기사는 2020년 05월 21일 11시 3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피 두 달 반 만에 2000선 회복 [주요 언론]

21일 코스피지수가 개장과 동시에 2000선을 돌파하며 장을 시작했다. 코스피가 장중 2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3월6일 이후 처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04포인트(0.61%) 오른 2001.6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3.56포인트(0.68%) 오른 2003.20로 개장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9포인트(0.82%) 오른 714.55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5.57포인트(0.79%) 오른 714.33로 출발했다.


5월 수출 20.3% '뚝'…"그나마 반도체가 선방했네" [주요 언론]


5월 수출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5월 들어 20일까지 수출금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3% 줄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203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3%(51억8000만달러)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작년(13.5일)과 같아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도 같은 폭으로 줄었다. 주요 품목의 수출을 보면 무선통선기기(-11.2%), 승용차(-58.6%), 석유제품(-68.6%) 등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13.4%)와 선박(31.4%)은 증가했다. 이달 1∼10일에는 반도체 수출이 18.6% 감소했는데 증가세로 돌아섰다.


에어부산, 7월 국제선 운항 재개…홍콩·마카오부터 [주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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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오는 7월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 21일 에어부산은 7월 국제선 운항 재개를 목표로 하반기 국제선 특가 항공권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7월 1일 부산∼홍콩, 부산∼마카오 노선 운항 재개를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 노선을 차례로 재개할 방침이다. 에어부산은 지난 2월부터 국제선 노선을 중단하기 시작해 3월 8일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오는 항공편을 끝으로 모든 국제선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우리은행도 '무자격판매' 있었다 [헤럴드경제]


최근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경고를 받은 우리은행이 파생상품 무자격자 판매도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직원이 자격이 있는 직원의 사번을 도용하는 방식으로 주가연계증권(ELS) 특정금전신탁을 판매한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우리은행에 기관경고 징계와 함께 20억8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우리은행은 또 2016년 7월~2018년 6월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불특정다수의 투자자에게 특정금전신탁 상품을 홍보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을 어기고, 6000여명에게 홍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한국 50대 기업, 영업이익 2006년 수준으로 돌아갔다 [주요 언론]


국내 매출 상위 50대 기업 중 30곳(60%)의 작년 매출이 2018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규모는 61% 넘게 떨어졌다. 지속성장연구소가 1984년부터 2019년까지 상장사 매출 50위(금융 및 지주사 등 제외) 기업을 분석한 결과다. 조사는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이뤄졌다. 


보상금 8750억 제시한 LH…1조는 받아야한다는 주민들 [한국경제]


공공택지지구의 보상 근거로 여겨지는 감정평가 결과와 기준을 두고 지역주민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LH가 내놓은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더라도 마땅한 구제방법이 없어서다. 이러한 갈등이 표면화된 곳은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구리갈매역세권지구)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춘성 주민대책위원장이 사업시행자인 LH공사 구리보상사업단 사무소 입구에서 헐값 보상에 대한 항의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미 주민 150명 이상이 법률적 대응을 하기 위해 LH공사에 감정평가에 대한 정보공개를 신청했다. LH는 보상금으로 8750억원을 제시했다. 주민들은 국공유지를 포함된데다 자체적으로 예측했던 평가액(약 1조원)과 차이가 크다며 반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장 많은 대구, 경제적 타격도 가장 컸다 [주요 언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대구시에서 올해 1분기(1~3월) 결제된 카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줄며 경제적 타격도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업종은 음식점, 레저·스포츠, 숙박업 등이었다. 일부 지역의 3월 관련 카드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50% 넘게 급감했다.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1일 신용카드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소비 행태의 변화'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별 1분기 카드 매출액은 전년 대비 모두 감소한 가운데 대구시가 -17.9%로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이어 ▲부산 -16.8% ▲인천 -15.7% ▲제주 -14.6% ▲서울 -13.5% ▲경기 -12.5% ▲경북 -11.9%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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