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반포3주구 상가 ‘랜드마크’로 조성
유명 브랜드 입점의향서 제출…삼성전자 플랫폼으로 마케팅 지원까지

[팍스넷뉴스 김진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반포3주구 상가를 프리미엄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세계적 디자인 회사를 비롯해 글로벌 상가 컨설팅사와 협업하고 디자인과 브랜드 구성 차별화, 활성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이 제안한 반포3주구 상가명은 ‘래미안 프레스티지 갤러리’다. 세계적인 디자인 업체인 ‘퍼킨스 이스트만’과 협력해 화려함을 갖춘 외관디자인을 적용한다. 특히 상가 외부에 적용한 회전형 루버를 통해 각도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화려한 경관을 연출하고 반포의 새로운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반포3주구 상가에 '래미안 프레스티지 갤러리' 명칭을 제안했다. 출처=삼성물산.


삼성물산은 글로벌 상가 컨설팅사인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와 협업해 쇼핑뿐 아니라 ▲다이닝 ▲교육 ▲문화체험에서 차별화한 브랜드로 구성하고 이를 통해 반포3주구 상가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삼성물산은 프리미엄 복합공간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다양한 브랜드를 유치해 상가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 국내 유명 식음브랜드와 프리미엄 슈퍼마켓 등이 입점의향서를 제출했다. 래미안 프레스티지 갤러리를 프리미엄 외식공간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또한 강남 유명학원 유치로 반포3주구 상가를 새로운 교육타운으로 특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대치동에서 명성이 높은 ▲생각하는 황소 수학 ▲당일깨기 학습법 강안교육 ▲영어전문학원 파고다 아카데미 등 유명학원들이 입점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밖에도 ▲웨딩브랜드 아펠가모 ▲씨네Q 영화관 ▲반디앤루니스 서점 등이 입점의향서를 제출했다. ▲디스커버리 캠핑 리조트 운용사와 연계해 루프탑 글램핑장 등 조성을 제안했다. 상가 1층 중앙 광장에는 아트 그린 플라자를 설계해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한 공간을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착공부터 입주 시까지 단계별 전담팀을 구성해 상가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아파트 입주 후 상가 오픈을 서둘러 조기에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 전담 창구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 상가 전용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키오스크를 연계한 마케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삼성전자의 솔루션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또한 아파트 상가 최초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저감시킬 수 있는 차단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과 입주사의 건강까지 신경 쓰는 솔루션을 제안했다. 엘리베이터 풋버튼을 적용해 바이러스 감염을 막고 짐을 든 고객들도 이용이 편리하도록 설계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반포3주구 상가에 차별화한 외관 디자인뿐 아니라 40여개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통해 반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가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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