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조선업에 5조2000억원 지원
중소협력사 납품 결제에 우선 사용
이 기사는 2020년 05월 27일 15시 2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방문규(왼쪽) 수출입은행장이 울산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한영석 대표이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수출입은행


[팍스넷뉴스 장영일 기자] 수출입은행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에 5조2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은은 27일 방문규 행장이 울산의 조선업체들을 방문한 뒤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방 행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조선사에 대한 자금공급 계획을 당초 3조8000억원에서 5조2000억원으로 1조4000억원 증액했다"고 말했다.


이 자금은 중소협력사 납품에 대한 결제자금으로 우선 사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수은은 또 조선사에 공급된 자금을 중소 중견 협력사의 기성 대금이나 자재납품에 대한 결제자금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상생협력대출을 1조9000억원 규모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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