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앱 이용자수 1위 '토스'…테라 '차이' 이용자수 ↑
인크로스 발표, 토스·삼성페이·신한페이판·현대카드 순 이용자수 급증

[팍스넷뉴스 공도윤 기자]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가 최근 1년간 간편결제 앱 이용자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토스가 1위를 기록했다.


인크로스는 28일 ‘미디어 데이터 클리핑’ 리포트를 통해 국내 간편결제 앱 이용 현황 데이터를 발표, 토스 앱 이용자수는 최근 1년간 1543만명이며, 4월 이용자수는 전년 5월대비 70.5% 증가했다고 밝혔다. 2위는 이용자수 1195만명을 기록한 '삼성페이'가 차지, 3위는 비씨카드의 ‘페이북(718만명)’이었다.


그 다음은 ▲신한페이판(689만명) ▲현대카드(624만명) ▲삼성카드(505만명) ▲페이코(456만명) ▲롯데카드(414만명) ▲경기지역화폐(410만명) ▲NH콕뱅크(368만명) 순으로 이용자 수가 높았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공기관에서 선보인 간편결제 앱이 긴급재난지원금 및 지역화폐 사용 수단으로 떠오르며 이용자수가 늘었다.


2020년 4월 전체 간편결제 앱 중에서 9위를 기록한 ‘경기지역화폐’는 2019년 순 이용자수가 평균적으로 100만명 이하였으나, 올해 3월 196만명, 4월에는 410만명으로 급증했다. 


유통 부문 간편결제 앱 중에서는 신세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SSG페이’가 이용자수 153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선보인 간편결제 앱 '차이'도 이용자수 131만명으로 2위를 기록하며 이용자를 빠르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도 ▲엘페이(102만명) ▲스마일페이(61만명) ▲SK페이(12만명)가 3~5위를 기록했고, 해외 커머스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페이팔(11만명)’, ‘알리페이(4만명)’가 뒤를 이었다.



인크로스 이재원 대표는 “언택트 소비가 활성화되고 핀테크 시장이 발전하는 흐름에 따라 다양한 간편결제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다”며, “간편결제 서비스는 고객들의 금융, 소비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디지털 광고 업계에서는 간편결제 서비스에 주목하고 이를 중요한 마케팅 채널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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