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SK텔링크 중고폰 사업 인수계약
"거래 채널 확대,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
이 기사는 2020년 05월 29일 17시 5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정혜인 기자] SK네트웍스가 SK텔링크의 국·내외 중고폰 사업부를 인수한다.


SK네트웍스는 SK텔링크와 중고폰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42억원에 SK텔링크가 운영해 온 국내 사업 및 베트남 법인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 양수도 절차는 오는 7월1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글로벌 사업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 이번 인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전국 400여곳의 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비대면 중고폰 무인 매입기 '민팃ATM'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SK텔링크 중고폰 사업 인수로 기존 중고폰 사업의 거래 채널을 늘릴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베트남 시장을 발판으로, 휴대폰 제조사 및 유통점과 제휴를 통한 글로벌 중고폰 유통사업 확장 기반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ICT 유통·마케팅 역량 및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보통신 유통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활용 생태계 조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지속 창출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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