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블록체인 지역화폐 서비스 제공
‘SV-지역화폐, 지역 맞춤형 화폐 발행 및 운영 지원···'자투리 코인' 기부 기능 지원
이 기사는 2020년 06월 04일 11시 3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원재연 기자] SK C&C는 지역화폐에 사회적 가치(SV·Social Value) 거래 플랫폼을 더한 ‘SV-지역화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SK C&C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지자체들이 운영하는 지역 화폐를 'SV-지역화폐'로 발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디지털 코인 발행 플랫폼‘체인제트(ChainZ)’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따뜻하게 체인지’▲사회적 가치활동지원 플랫폼 ‘행가래’ 등 SK㈜ C&C가 운영 중인 다양한 플랫폼이 결합돼 만들어졌다.



SV-지역화폐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지역 맞춤형 ‘화폐발행 및 운영’이다. 발행시 할인 혹은 추가 디지털 코인 제공은 물론,지역 상품 구매시 일정 코인을 캐시백하는 것도 가능하다.


SK C&C 관계자는 "캐시백은 전통 시장 등 지역 상권에서 개별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운용할 경우 더 큰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역화폐 상품권 사용시 잔돈을 현금으로 지급하게 되면 지역화폐가 온전히 해당 지역에 사용되지 않는다는 문제도 해결된다"고 설명했다. 


쓰다남은 ‘자투리 코인’의 지자체 기부도 가능해진다. 지자체가 시행하는 여러 공익 사업이나 기부 캠페인들 중 본인이 원하는 기부처를 골라 기부금을 입력하고 이체를 누르면 기부가 끝난다. 지자체 자원 봉사자들을 위한 디지털 코인 보상도 가능하다. 지자체내 여러 단체등과 연계, 코인기반 사회적 가치활동 캠패인도 전개할 수 있다. 단체에서 일정 금액의 디지털 코인을 구매하고 구성원들에게 활동 보상으로 지급한다. 


디지털 코인 지갑은 지자체 'SV-지역화폐' 웹사이트와 앱 접속을 통해 생성할 수 있다. 통장 이체 혹은 스마트폰 결제,신용카드 연계 서비스 등을 통해 디지털 코인을 구매한 후, QR코드 인식을 통해 물품을 구매하면 된다.


최철 SK C&C 플랫폼 그룹장은 “’따뜻하게 체인지’는 디지털 코인 발행부터 사용 추적, 기부, 배분 등 각 단계별 코인의 모든 이동을 블록체인에 실시간기록∙관리한다”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맞게 코인의 발행 및 운영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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