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글로벌 거래소 10위 선정
국내 거래소 중 1위...클레이 상장 기대감 커져
이 기사는 2020년 06월 05일 17시 1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거래소 가운데 10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에서는 1위다.


코인마켓캡은 트래픽 수, 검색 키워드, 재방문율 및 체류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거래소 순위를 매긴다.


5일 코인마켓캡에서 1위는 바이낸스, 2위는 후오비 글로벌이 각각 차지했다. 국내 주요 거래소인 코인원은 10위, 빗썸 14위, 업비트 15위, 코빗은 20위를 각각 차지했다.


40위권 이하에 위치했던 코인원이 갑작스레 10위권 내로 진입한 것은 가상자산 클레이(Klay) 상장을 결정한 것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클레이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클레이튼'에서 사용하는 가상자산이다. 지난 4일 코인원은 5일부터 클레이 원화마켓을 열고 거래를 시작하며, 8일부터 출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인원보다 앞서 클레이 거래를 지원한 지닥, 데이빗 등의 거래소도 클레이 상장과 동시에 거래량이 세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코인원은 지닥이나 데이빗과 달리 은행으로부터 실명인증 가상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어 거래가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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