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운영자금 300억원 대여

아시아나항공은 계열사 에어서울에 운영자금 300억원을 대여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오는 8일부터 내년 1월 하순까지 필요할 때 자금을 대여하는 방식으로 이자율은 4.6%다. 원금은 만기일시 상환, 이자는 3개월 단위로 지급한다.

맥스로텍,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맥스로텍은 최대주주인 비클시스템(주)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담보설정금액은 34억원으로 담보제공 주식수는 310만주다. 담보권 전부 실행 시 지분율은 16.94%(547만주)에서 7.34%(237만주)로 변동된다.

체리부로, 150억 규모 공모 BW 발행 결정

체리부로는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 1%, 만기이자율 4%, 사채만기일은 2023년 6월 24일이다. 행사가액은 2575원이며 권리행사기간은 오는 7월 24일부터 2023년 5월 24일까지다.

나인테크, 69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나인테크는 LG전자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8억9000만원이며 이는 2019년 매출 대비 9.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4월 1일까지다.

고려산업 18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고려산업은 당사 거래처 중 DGB캐피탈, DB캐피탈에서 대출받는 각 거래처가 DGB캐피탈 등으로부터 빌린 180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958억원) 대비 18.78%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1년 6월 7일까지다.

미래에셋대우, 1080억원어치 추가 자사주 매입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3월 20일 결정한 1300만주의 자사주 취득을 지난 4일 마친 뒤 하루만에 1080억원어치를 추가로 매입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취득예정주식은 보통주 1600만주 수준으로 유통주식수의 약 3.2%에 해당한다. 회사는 오는 8일부터 9월 7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신세계건설, 85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신세계건설(034300)은 메트로에디션에 대해 8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1976억원) 대비 43.0%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3년 7월 10일까지다.

퓨쳐켐, 총 325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주당 0.2주 무상증자 결정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은 총 3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보통주 1주당 0.2주를 지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380만주를 신주 발행하고, 이후 총 주식수의 20%를 무상지급하는 방식이다. 조달 자금은 전환사채 조기 상환과 신약 임상을 위해 사용한다. 3월 말 기준 퓨쳐켐의 전환사채 잔액은 290억원, 부채비율은 274.1% 수준으로, 올해 핵심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을 본격화하며 연구개발비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고려산업, 18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고려산업은 자사 거래처인 DGB캐피탈, DB캐피탈서 대출받은 각 거래처 등에 대한 18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