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랩 창업주 전병수 회장 별세
무독성 랩 개발...시장 1위 기업 일궈

[팍스넷뉴스 최보람 기자] 크린랩 창업주인 전병수(사진) 회장이 9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크린랩은 경남 김해 공장에 분향소를 마련해 회사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재일교포인 전 회장은 1983년 크린랩을 설립했고 이듬해 무독성 랩을 개발하며 회사를 국내 식품 포장랩 시장 1위 기업에 올려놨다. 1990년대에는 중국에도 진출해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 회장은 2005년 아들인 전기영 전 대표에게 자리를 물려준 뒤 일선에서 물러났다. 현재 크린랩은 전 회장의 조카인 승문수 대표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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